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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미래의 생존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는 지금의 지구를 살리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생존을 위한 통신’
‘신에게 도전하는 피조물’
‘관련기사’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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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출판사
-인간과 과학 - 2008' 편집부 지음 예지각
-인간배아 복제 : 과학의 승리인가 - 2004' 박상은 지음 한국누가회출판부
-KBS, NHK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
: 제 7편 생존을 위한 통신
제 9편 신에 도전하는 피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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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과의 충돌과 갈등 사이에서 완충적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동은 실존적 의미와 가치를 고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 생존에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다. 이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능력에 또한 인류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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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들의 생명에 관한 의무를 다하느냐 못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생존'이냐 '멸망'이냐 하는 갈림길 앞에 다다라 섰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출애굽 때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촉구하셨던 결단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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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조건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대화의 과정 속에서만 경제학은 생태적인 경제학, 열린 경제학이 될 수 있다.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생태계 위기의 시대에 고통 받는 존재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관변 경제학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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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기에 처해있는 북극곰의 이야기는 인간의 생존에 관한 직유이다. 이 시대의 상징이 가진 함의를 제대로 해석해내지 못한다면 인간은 고립된 계(界)에서 자멸하고 말 것이다. 이 시대의 문제는 핵이나 무기의 문제라기보다 인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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