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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완벽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구성원들 스스로 규율을 만들고 질서를 지키는 민주적인 학교 서머힐을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올바른 형태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또,‘서머힐’을 읽고 지금은 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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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서머힐 학교는 종교나 규범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 한빛고등학교에서는 기독교 이념을 택했으며, 서머힐 학교는 초등교육부터 포함되고 한빛고등학교는 고등학교 교육부터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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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서머힐 학교’를 느껴보고 싶었다. 니일이 진정 원하는 놀기도 구속받지 않고 해보고, 그 속에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공부도 해 보고 싶음을 느낀다. 그 공간에서 지금도 놀고있을, 자유를 진정 만끽하고 있을 어린이들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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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마음으로는 해주고 싶지만 가정의 형편 때문에 아이에게 기회가 안 주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제도가 발전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교육은 더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서머힐이란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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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교사의 목표임 깨달았다. 그리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함을 알게된 것이다. 이 깨달은 바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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