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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음인데 기능 또한 명확하지가 않다. 어느 한쪽이 밝혀지면 다른 쪽을 규명하기도 손쉬울 듯하나 전체 시가에서 단 한번 발견되며 고려가요 전반을 통해서도 동일한 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관용적인 후렴구라 보기도 어렵다.
3.결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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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를 제외하면 '가시리/ 가시리/ 있고'의 3음보로 정리되며 마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불리는 민요와 거의 일치한다고 하겠다.
이때, 여러 차례 붙어 있는 '나다'이라는 여음구와 2행 간격으로 행간에 나타나는 '위 증즐가 大平盛代'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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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이다.
예) //을 발음해 보아라.
② 선행자극의 형태(반응의 형태 결정)
청각자극 : 음의 모델을 제공한다.
시각자극 : 조음기관의 위치를 제시(손, 그림, 도표, 실제 시범 등의 단서)한다.
근육운동자극 : 조음기관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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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이 있기는 하나 '가시다딪 됴셔오쇼셔 나다' 등과 같은 행의 '나다'은 실질적인 뜻을 갖기가 어렵다.
서경별곡 - 서경이 아즐가
서경이 셔울히 마링다
여기서의 '아즐가'도 서경을 내세우며 따라 나온 조음적인 여음이라고 볼 수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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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음은 고시가의 후렴부에 주로 붙어 연을 분절한다. 본사가 길면 긴 노래일수록 여음이 개재되어 장형화된 연시로 분절됨을 볼 수 있는데, <정읍사>는 3장 6구의 단연시였는데 여음에 의해 3연으로 되었고 3연이던 〈서경별곡〉은 여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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