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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무창으로 후퇴를 거듭한 끝에 호북에서 자살했다. 오삼계는 홍승주의 불우한 처지와는 반대로 청조에서 중용되었고 본거지도 섬서에서 운남으로 옮겨 평서왕으로서 운남 귀주를 장악하여 한인의 반 독립국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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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계가 매우 놀라고 또 청나라 조정에서 장군인 목점을 보내 악락을 돕게 하여 연달아 영흥, 다릉, 유현, 영현, 안인, 흥녕, 침주, 의장, 임무, 남산, 가화, 계동, 계양의 13성을 함락하니 더욱 두려워하였다.
他却在恐懼的時候, 發生一個癡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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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계(1612~1678)는 명 말 청 초의 무관이자 장군이다. 자는 장백인데 요동 출신으로 역시 명의 무관이던 총병관 오양의 아들이다. 그는 1644년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이 북경의 황성을 함락시키고 숭정 황제가 자살했을 때 산해관을 방어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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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을 이용하여 통치하는 이한제한정책을 취하였다. 이리하여 청은 잠정적으로 중국정복에 협력한 명나라 장수르 각지의 왕으로 봉하였는데 특히 청조의 중국진출에 공이 큰 오삼계를 운남에, 경계무를 광동에, 상가희를 복건에 왕으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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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계를 비롯한 한인 무장에 의해 쉽게 이루어졌으나 중국의 지배가 말단의 향촌에까지 완전히 평정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한인을 이용하여 통치하는 이한제한정책을 취하였다. 이리하여 청은 잠정적으로 중국정복에 협력한 명나라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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