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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간도참변,
산미증산계획(~34)
21년
러시아 내전 종료
중국공산당 창당
자유시참변
22년
소련 성립
워싱턴 해군군축조약 체결
물산장려운동
23년
오스만투르크 멸망 터키공화국 수립
관동대학살
임태도 소작쟁의 발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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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을 탄압하여 정미의병 때부터는 의병활동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독립군 항일전쟁은 국내에서 더 이상 활동을 못하게 되자 중국 등 만주지역에서 활동하여 일본군과 전투를 한 것으로 많은 전투가 있지만은 크게는 봉오동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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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진을 편성하였다. 최재형(崔在亨)은 경원에서 이범윤(李範允)·엄인섭(嚴仁燮)·안중근(安重根) 등과 함께 의병진을 편성, 일본군과 신아산전투(新牙山戰鬪)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정미의병이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함에 따라, 1908년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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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벌이다가 영덕에서 체포되었다. 64세의 늙은 의병대장 정환직은 영천에서 조복을 입고 태연히 최후를 마쳤다. 다음은 정환직의 절명시이다.
신망심부변 몸이 죽다한들 마음이야 변할소냐
의중사유경 의리가 중하니 죽음이야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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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항쟁부터 오랜 기간 실전 경험을 쌓은 인적자원의 확보 등을 기반했기 때문에 가능했었던 것이다.
항일무장독립투쟁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일제 군경의 삼엄한 경계와 중국 현지 관원의 간섭과 통제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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