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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학교교육요구를 무마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선사편찬위원회에서 자료수집에 주력을 하였으나 《조선사》의 공정성을 의심하여 자료수집에 곤란을 겪게 되자 일제는 1925년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조선사편수회로 개편하였다. 조선사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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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편찬에 필요한 실무진 위주로 구성되었다. 또한 그 인적 구성도 총독부의 관리들과 종래 총독부 주도의 각종 조사사업에 참여하였던 일인학자들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었다. 조선사편수회는 소속 학자들을 중심으로 ‘조선사학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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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수회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식민 통치의 일환으로 조선 역사를 편찬하기 위하여 설치한 한국사 연구기관으로, 역사교육을 통해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 일본민족의 우월성을 입증하고자 1922년에 창설되었다. 기관의 구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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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편찬위원회는 애초에 “국사관”으로 출발하였다. 일제가 미국에 항복한 이후 미군정하에서 민족사료의 유실을 막기 위하여 민족사료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설치된 ‘국사관’은 1946년 일제 시대 중추원 내에 있던 조선사편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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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993
4. 조동걸 외 공저,『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하』, 창작과 비평사, 1994 1. 조선반도사(朝鮮半島史)의 편찬(編纂)
2. 조선사편찬위원회(朝鮮史編纂委員會)
3.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가) 편수회(編修會)의 설치(設置)
1)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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