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책을 읽고 난 후인 지금, 하루에도 텔레비전에서 인터넷에서, 책에서 몇 번씩 마주치는 보도 사진 속의 수많은 '타인의 고통들'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는 과연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
|
|
영상을 보면서 타인의 고통을 나도 모르게 즐기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저자 수전 손택이 언급했던 ‘관음증 환자’가 되어버린 것일까?
이러한 관음증 환자는 무언가에 대해 경험해보지 못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전쟁
|
|
|
을 전혀 겪어본 적이 없는 ‘우리’ 모두는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알아듣지 못한다. 정말이지 우리는 그들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중략).. 그리고 그들이 옳다.’(P.184) <타인의 고통>을 읽고 나서 결국 알게 되는
|
|
|
사 마땅하다.
서점에서 이 책을 고르며 L이 말했다. 교수가 타인의 고통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무슨 글을 쓰느냐면서 이 책을 추천했노라고. 난 사실 조금 웃겼다. 그 교수가 했다는 말은 마치, 이 책을 통독하기만 하면 타인의 고통을 직시하고
|
|
|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침잠하는 것이 어려워 진 것이 그 원인이자 결과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기저에 깔린 ‘고통’에 주목해야 한다. 고통은 공감의 매개체이자, 근원이자, 기원이다. 고통을 통해 우리는 다른 존재와
|
|
 |
타인의 고통 서울 : 이후 출판사, 2004.
신국원, 변혁과 샬롬의 대중문화론, 서울: IVP, 2004
신상언, 왓처가 되라, 낮은울타리 ,
____, 대중문화 최후의 유혹, 서울: 낮은울타리 1993
____,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서울: 낮은울타리,
|
|
|
고통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탈출구를 타인이 막을 수는 없다.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삶을 신이 인간에게 운명 지었다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삶을 끝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도록 만드는 의
|
|
|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D. 유형은 안정적이고 오랜 기간 동안 있어 왔으며 최소한 청년기 혹은 성인기 초기부터 시작된다.
E. 지속적인 유형이 다른 정신질환의 현상이나 결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
|
|
고통에 미치는 효과. 정서학습장애연구. 2000
안종복, 전희숙, 석동일. 조음검사 방법간 조음정확도 및 조음오류의 유형비교. 언어치료연구. 2001
이수진. 조음장애아동의 미술치료사례연구. 임상미술연구. 2001
이근매. 미술치료가 선택적 함묵
|
|
|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타인의 ‘소유’-고추밭 을 소중히 여겨야 도덕적 부름이 있다는 것을 칸트는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칸트는 아직도 우리와 함께 숨을 쉬며 대화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2) 칸트를 간직하는 이
|
|
 |
타인을 배려하고 덕으로 사람을 품으라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성적이 전부가 아니며 바이올린, 바둑, 서예, 그림 같은 많은 취미활동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초등학생일 때는 소설가를 꿈꾸기도 했으며 교우관계도 원만하였습
|
|
 |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상대방의 고통과 처지를 함께 나누며 그 마음을 읽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 임원을 맡은 적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친구들을 잘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뒤 일을 실행하였기
|
|
 |
타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신만의 장점 2가지(100자 이내)
6. 자신이 고쳤으면 하는 점 2가지(100자 이내)
7. 여러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공한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600자 이내)
8. 타인과 의견이 대
|
|
 |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쉬움도 많은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성격은 저에게 있어서 사회에서 많은 것들을 달성하지 못 하게 했습니다. 사람들과의 생활에 있어서 제
|
|
 |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제 자신의 몸을 바쳐 환자를 위한다는 생각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항상 환자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간호사가 되어 귀사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