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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학교결정 등에 대한 지원은 현실적으로 신변보호담당관인 형사가 이에 관한 조언을 하고 있는데, 이보다는 현행 취업보호담당관과 해당지역의 교육청의 인력(초등은 지역교육청, 중등은 시도교육청)을 탈북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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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도 포함된다(「청소년복지지원법」 제18조).
5.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전담코디네이터 지원 제도)
전담코디네이터 사업은 탈북청소년이 밀집하여 재학 중인 학교 및 지역에 탈북학생을 전담하는 인력을 파견하여 이들의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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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할 수 있는 탈북학생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학생에게 굉장히 큰 힘이 될거라 생각된다.
■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조사를 통해 느낀점
탈북청소년의 특성을 보다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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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들에게 바꾸어 설 명해주고 일반학생들에게 남북한“수학용어퀴즈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업시간 중 재밌게 서로 소통하면서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도하면 좋을 듯싶다. 공식이나 법칙과 같은 것을 카드로 만들어 모둠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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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한다. 이와 함께
탈북청소년 교육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학위과정에서
관련 분야를 이수 전공하는 교사(20명)에게는 내년부터 학비의 50%를 지원
하고 탈북학생을 전담 지도하도록 배치하게 된다.
3. 일반가정-탈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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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여 살고 있는 새터민들과, 중국 교환학생들, 그리고 가정에서 성폭력을 당하거나 불우한 가정환경, 외로움의 이유들로 성매매에 발을 딛게 되어 몸도 마음도 성한 데 없이 움크리고 있는 청소녀와 함께 지속적인 멘토링을 진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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