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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학교론의 한계점
갈등론자들은 극단적으로 구조결정론으로 빠져 교육행위의 설명에 있어서 인간의 의지를 무시하고 사회조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였다. 또한, 사회구조를 단순히 이분법적인 구조로 설명하였다. 즉, 지배와 피지배,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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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학교론 (脫學校論 deschooling)
오늘날의 교육제도: 학교위주의 교육제도
탈 산업사회의 현대사회: 기존의 학교는 한계가 있다.
대표적인 학자 : 에베레트 라이머(E. Reimer)
이반 일리치(I. Illich) 탈학교론
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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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학문적인 참고로서만, 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이런 점에서 시사 받을 만하다’라고 할 정도로만 이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리치의 탈학교론에서 심각히 고민해 봐야 할 점은 분명히 있다. 우선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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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말에 탈학교실천연대(최근에 학력폐지연대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결성되고 『민들레』 라는 대안교육 잡지가 만들어 지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탈학교실천연대를 이끌고 있는 이한은 『학교를 넘어서』, 『탈학교의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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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교육의 평등실현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와 교육이라는 제도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학교화’되어버린 사회 속에서 현실 교육의 한계와 비판, 일리치가 주장한 탈학교를 통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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