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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은 1행시, 제2장부터 124장까지는 2행시, 제125장은 2행시로 되어있다. 1,2,3이란 성장수를 취한 것은 시의 형태론적 입장에서 변화를 주기 위한 필연적 결과로 볼 수 있다.
) 김문기,「龍飛御天歌의 構造」(『국어교육연구 제9집』),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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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飛御天歌의 綜合的 考察>, 「홍익공업전문학교 논문집(7)」, 1975
김문기, <용비어천가의 구조>, 「국어교육연구」, 국어교육연구회, 1977
김선아, <용비어천가 연구-서사시적 구조분석과 신화적 성격>, 숙명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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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본받아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참고할 수 있는 문헌은 전부 중국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가』의 제작자들은 125장을 비롯한 계왕훈에서 과거 중국 황제들의 나쁜 면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마지막 장인 1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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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 풀이
물 위의 용이 江亭을 向하니, 천하가 정해질 조짐이시더라.
집 위의 용이 御上을 向하니, 寶位 타실 조짐이시더라.
<참고 문헌>
허웅, “용비어천가”, 1955, 정음사
이승희, “중세국어 감동법 연구”, 1996, 국어연구 139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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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낸다. ‘디다’에서 ‘ㄷ’은 15세기 국어에서는 치음이었기에 구개음화될 환경이 아니다. ‘광세기사(曠世奇事)’는 세상에 보기 드문 기인한 일이라는 뜻인데, 도조가 까치 두 마리를 한 번에 맞힌 일을 가리킨다.
지금까지 살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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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내용분석
1). 이성계와 이방원에 관계되는 사시의 본체
2). 규계의 장
2. 악장으로서의 <용비어천가>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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