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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던 때와 지금의 나는 내 삶의 고민들에 대해 좀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려 하는 힘을 얻었다. 정해진 답을 찾는 삶이 아닌, 물음에 대대 끊임없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강상중 교수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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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흔한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흔한 내용이 나올까 사실 걱정했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덮은 뒤, 내가 지금까지 믿고 있던 일에 대한 근본적이 생각과 가치가 조금은 물렁해진 느낌이 들었다. 딱딱하게 굳은 나의 가치와 생각들 또는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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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9)늙어서 최강이 되라
문명과 의학이 발달했다. 그에 따라 인간의 수명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인구 역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면에 늘어난 노인에 비하여 젊은이들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낮은 출산율 때문이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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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 강상중은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재일동포이면서 사회적으로 학문적으로 성공했으면서 이중정체성과 자아에 대한 고민 등으로 점철되는 그의 삶 또한 고민이라는 속에서 흘러왔으며 지금도 그러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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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점이 있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있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한단계 올라서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색다른지 많은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이 진지한 고민을 하기에 앞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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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외 1 명(2002) - 지옥의 문이 열렸는가?! : 문명의 충돌에 맞서서, 도서출판 삼인
권영필(2011) - 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 : 실크로드 인사이드, 두성북스
교재편찬위원회(2008) - 문명의 교류와 충돌, 계명대학교
마이클 클레어 외 2 명(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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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이산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박홍규, 박홍규의 에드워드사이드 읽기, 우물이 있는 집
우실하,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조합공동체 소나무 1. 저자 에드워드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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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1997),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서울:이산
-----(2002), 「근대일본의 조선침략과 대아시아주의」, 서울:역사비평사
박한규(2004), 「근대 일본 형성기의 국가와 민중」, 서울:제이앤씨
안중근(1979), 「동양평화론」, 동아일보(9월19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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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내셔널리즘』, 2004.
강창일 외, 『한권으로 보는 일본사 101장면』, 가람기획.
김필동, 『근대 일본의 출발』, 일본어 뱅크, 1999.
구견서, 『일본 민족주의사』, 2004.
박영재, 「일본의 ‘신제국주의’: 전후사의 단절과 연속」, 『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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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杞)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두려워하였다는 이야기 이다. 정말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이야기의 요점이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가 아니라 ‘제3자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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