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적 건축물 보기’로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이제는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창밖을 스쳐 지나가는 건축물이 다르게 보일 것 같다. 생명이 없던 건축물에서 생명이 활기가 넘쳐나는 그런 건축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건축물만 공
|
|
|
건축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도 이해가 잘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느낀 점은 나도 사진을 찍는 것을 배워서 여러곳을 많이 찍으며 보고 관찰하여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처럼 앞으로 건물도 감상
|
|
|
러질 것이다. 이 책은 이 책의 의도와 맞게 나에게 이런 저러한 판단 기준을 심어주었다. 이제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느끼는 노력만이 남았다. 나에게 이 책은 충분한 자극을 주었고 특히나 한국 전통 건축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이 많아졌
|
|
|
그 주변의 나무, 그리고 빛과 그림자까지도 새롭게 보인다.
나는 이 책의 사진들을 찾아 전국을 헤매고 싶어진다. 그 건축물을 음미하며 옅은 음악과 함께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진다 할까나.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고 싶다.
|
|
|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효형출판, 1998
형태로부터 장소로. Pierre von Meiss, 정인하, 여동진 공역. Spacetime, 2000 1. 건축개요
2. 시대적 배경
3. 명동성당의 특징
1) 건축양식
2) 배치
3) 평면구성
4) 입면구성
4. 디자
|
|
|
건축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건축에 대한 관심을 감상으로 이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미술작품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도 객관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듯이 건축을 감상을 할 수
|
|
|
수 없다.
건물과 소통하는 법, 그것은 음악을 듣듯이 그림을 그리듯이 자신의 눈으로 대화하면 된다. 실제로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다. 사고를 열어둘 것, 그리고 대화 할 것. 그것이 전부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
|
|
, 건축을 배우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학생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책임을 느꼈다.
책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해도 “저 건물은 멋있는 겁니까?”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나 스스로는 하나의 건물을
|
|
|
|
|
|
건축에 관심을 가집시다.
♣ 참고문헌
1. 서적
- 창작과 비평사. 유홍준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994
- 도서출판 국제. 루이스 헬만 <재미있는 건축이야기> 1991
- 효형출판. 서 현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1998
- 다른세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