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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책이다. 그녀가 큰 인물이 되고자 했던 것은 배우로서이다. 하지만 껍데기가 유명배우라고 사람들이 그녀를 우러러 보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심성을 본다. 그녀의 내면을 본다. 그것에 사람들은 그녀를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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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역시“이렇게 버려두려면 도대체 왜 만드셨나요?”하고 신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나도 같은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신의 답변은 역시,“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느냐?”였다. 그녀는 그러한 신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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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먹지도못하는 나라들이 많이있고 다른나라들은 음식들이 남아서 버리기까지하는데 못먹는나라들은 다른사람의 도움만 기다리고 먹지도 못한다. 이런 나라의 비참한 생활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심정으로 나도 크면 김혜자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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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의 오프닝 춤사위로 관객들에게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감케 한 뒤 '살인의 추억'으로 이미 공인받은 발군의 스릴러 기법을 통해 막판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이어 일순간 사건의 형세를 역전시켜 관객들을 놀래키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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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다보면, 난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숫자와 통계가 더 이상 상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김혜자는 아프리카의 풍경과 더불어 그곳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과 그에 대한 진단을 잊지 않는다. 이는 현장에서의 직접 체험에 바탕으로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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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고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레포트이기 때문에, 윤리교육과를 복수전공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김혜자씨의 책을 읽는 동안 그렇게 눈물을 흘린 것이다. 대니 서는 말하고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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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주려고 노력을 한다.물론, 나도 나중에 금전적인 봉사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아가서 직접 어려움을 들어주고 살펴주고 이런 것은 가능할 것 같다. 김혜자씨처럼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은 멋있는 것 같다. 자기 혼자 자기 이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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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선생님처럼 거창한 봉사활동이 아니더라도 세계전역에 펼쳐져있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느끼고 싶다. 그러면서 한 1년을 보냈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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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씨는 "땅에 있는 돌맹이들이 일어나 저 군인들이 가지고 있는 총구를 막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전쟁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고 말하고 있다. 목차
Ⅰ.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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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들, 내 삶에선 매우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걱정했던 일들이 사치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돌아보면 그렇게 큰 걱정도 아닌데, 아프리카의 사람들은 그 보다 더한 걱정 속에서도 잘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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