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역할들은 수용자의 입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패러디를 대하고 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영화 슈렉의 제작팀은 지속적인 시리즈를 더 계획하고 있다. 이미 1편과 2편에서 많은 패러디로
|
|
|
슈렉>의 ‘공주’는 디즈니식으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찌들어 있는 순종형의 공주가 아니다.
슈렉이 피오나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패러디가 시작된다. 용의 꼬리에 피오나의 침실로
|
|
|
더 재미 없는 영화’ 나는 이번에 <슈렉 2>를 보면서 전자 쪽에 더 공감이 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젠 정말 문화적 코드로 자리를 잡아버린 ‘패러디’, 알면 알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
|
|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패러디를 단지 원작을 모방한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던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시각을 버리고 패러디 그 자체를 인정하자. 그리고 절묘한 패러디를 하기 위해 원작 만드는 것 못지않게 고민한 제작자의 노력 또
|
|
|
사회가 운영되고 발전함에 있어서도 사회에 쓴 소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시민들이 이러한 역할을 감당해 나가는데 패러디는 우회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이를 수행해 내는 좋은 도구로써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
|
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사회에 관심으로 부조리를 꼬집고 비판하는 패러디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패러디는 자칫잘못하면 창작의 빈곤에 못이긴 패러디가 될 수도 있고, 배끼기와 짜깁기에 그치는 패러디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을 평가
|
|
|
슈렉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감겨져있던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
외모지상주의시대, 물질만능시대의 비판이라는 주제를 패러디의 효과를 이용해서 자칫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비판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던 것 같다.
|
|
|
지고 있는 영화이지만 패러디라는 한 장르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며 웃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영화 인 것 같다. 지금의 우리 대중문화는 `패러디 시대`라 불려질 만큼 영화, 연극, 광고, 출판 등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패러
|
|
|
슈렉은 디즈니와는 반대되는 캐릭터들, 색으로 상징되는 배경들, 그리고 웃음을 자아내지만 그 속에 뼈가 있는 패러디의 미학이였다. 공간의 해석에서 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숲은 딱 봐서 초록색 배경으로 편안함과 자연적인 안정감을 준
|
|
|
해설: long long time ago, there was an ugly man who loves princess piona so much.
his name was shrek.
슈렉: open the door. come on pumpkin!!!
피오나:
who is it? oh my god~ what a lousy guy.
what the hell are u doing here?
i've told u so many times..
u make me disgusted. u are such a we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