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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들어 성경적 지침을 제시한다. 술 취하고 방탕한 문화 대신 성령 충만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는 삶의 방식 말이다. 한국 기독 공동체 역시 생활 속에서 구별된 삶의 모습을 보여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의와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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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깊게 생각해보고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꿋꿋이 촛불을 밝힐 수 있는 능동적인 문화 참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문화란 기존에 있던 것을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고 함께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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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매우 넓고 복잡한 현상이기에 문화 연구가 중요하다. 문화 연구는 우리의 사회, 문화, 정치적 상황에 맞물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것이 주로 다루는 주제는 기독교 정신과는 거리가 멀지만 현실 이해나 변혁을 위해 깊은 반석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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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적당한 선에서 문화와 타협을 하고 그 문화 속에 기독교인들이 뛰어들어 복음을 전파하고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 파수꾼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부터 정신을 차려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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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모던과 포스트모던 사이에서
2. 포스트모던의 뿌리
3. 포스트모던의 모습
4. 포스트모던 논의
5. 결론(포스트모던의 위기와 기회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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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원. 신국원의 문화이야기. 서울: IVP, 2002. 들어가면서
1.공적영역의 민주화와 사생활화(privatization)
2.취향의 시대와 담론의 전쟁
3.취향의 보편성과 게토(ghetto)화된 문화영역
4.즐거움의 취향과 분할된 문화영역
5.놀이하는 인간(H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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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교 다원주의 여러 종교가 공존해야 할 당위성이 강조되고 선교는 부정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객관적 진리를 부정하는 면에서 힌두교나 불교와흡사하다. 이는 진리란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무엇이라는 소비자 중심적 세계관의 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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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8)"고 말한다.
나는 그의 이야기가 우리의 논의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이미 너무 많이 와버린 현실에 비해 타당하고 진지한 논의의 시작이 너무 늦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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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음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겨진 일은 타락하는 쪽으로만 흘러가는 문화를 그냥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바른 세계관을 통한 건전한 비판과 수용으로 기독교 문화를 꽃피우고 타락하는 문화앞에 당당한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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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생각하는 방법과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고 논술하고 글을 쓰는 형태의 교육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신국원. \"포스트모던 철학의 종교적 비전.\" 總神大論叢 36.- (2016): 43-70. 쟌니 바티모의“약한”기독교.
2.황세진.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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