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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를 수면 위로 올린다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될 것이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도서] 라이머 지음(김석원 옮김), 학교는 죽었다, 한마당. 1.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학교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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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인식의 변화와 제도상의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학교가 직면한 문제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학교를 더 이상 죽은 상태로 놔두어서는 안 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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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부장과 차장급에서만 말을 할 수 있고 부장과 차장이 정 할 말이 없거나 생각이 안 나면 그 밑으로 의견을 물어본다.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은 이러한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그런 분위기가 많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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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교육 계획을 계획하여 스스로 교육의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면 학생들은 주체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의 중간에서 이득을 보려고 기생하는 사람들을 근절할 수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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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이득을 추구하고 본질을 흐려버리는 이들도 있으나, 결국 인간은 가진 것으로 계급을 나눌 수 없고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걸 깨달은 자들에 의해 중요한 것들이 회복되고 소중하게 지켜질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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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공유 및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이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학교 교육에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현재 학교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과 작가가 지적한 문제점들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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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달릴 수 있도록 지원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자리 잡은 생각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솔직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참된 교육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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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입시만을 바라보면서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라이머는 진정으로 학교가 죽은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라이머가 주장한 것처럼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 사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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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한 전문가들 중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는 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은 실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 기장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자로를 식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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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아이들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려고 애쓰더라도 헛수고일 것이다. 본드 냄새를 맡는 아이들을 고칠 수 있는 곳은 병원도 아니고 감화원도 아니다. 아이들이 본드 냄새를 맡거나 환각제를 복용하는 것은 죽어가는 감각을 되살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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