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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게 한 막스베버의 관료제, 장단점으로 인해 많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그 사회에 따라 받아들이는 각 구성원들에 따라 그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느냐,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냐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 혁명 때의 혼란하던 시대에 이런 관료제를 제안함으로서 그 당시를 좀더 지혜롭게 살아가게 한 막스베버. 그 당시에는 막스베버의 관료제도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막스베버의 관료제는 19세기 말에 발표되었지만, 1940년대에 와서야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누가 알렸느냐, 누가 먼저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제도를 받아들이는 우리들 각자 개인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악을 취하고 무작정 고집을 부려 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너그럽게 인정하고, 각자 다른 마음으로가 아닌 한 마음으로 한 뜻을 품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또 그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그런 멋진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베버의 관료제를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시간이 되어 너무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세상에 관료제를 맞닥들인다면 지혜롭게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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