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초와 여자세계 - 20세기초 중국에서의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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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계초와 여자세계 - 20세기초 중국에서의 민족주의와 페미니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국강병을 위한 민족주의 운동에 있어 페미니즘이 2순위로 밀려났듯이.
1920년대 양계초와 여성세계로 바라본 중국의 여성운동을 현재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면 누구나 그 한계를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2020년 현재의 여성론을 100년 뒤인 2120년에 바라본다면 또 많은 한계가 보일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성을 타자로 규정한다는 점이다. 공적 영역으로 여성이 초대된 지는 100년이 넘었다.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공적 영역이 여성의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 공간이라 인식되는 사적 영역은 언제쯤 남녀 모두에게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혹은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가르는 것이 더 이상 의미 없어 질 수는 없을까. 가정에서 외면 받는 남성이 환대받고, 남성 직원도 직장에 당당하게 육아 휴직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여성이 타자가 아닌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하겠다.
보고논문
천성림, 「粱啓超와 『女子世界』 - 20세기초 중국의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중국근현대사학회, 중국근현대사연구 제 18집, 2003
참고문헌
김미란, 『현대 중국여성의 삶을 찾아서』, 소명출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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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5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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