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 (무기력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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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 (무기력의 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네 실력이라면 노력하면 더 나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라고 전하는 편이 더 낫다. 그러면 아이들은 노력하면 되는 것이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숙달됨을 자신이 실감할 수 있는 과제에 몰두할 경험이 필요하다고 한다. 숙달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가 자전거 타고 싶다고 말했을 때 처음 세발 자전거부터 시작하게 되고 그 다음 아이가 두발자전거를 타겠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내적으로 좀 더 어려운 과제에 흥미를 갖게 된다. 조건만 갖춰지면 그 뒤엔 내버려둬도 숙달하게 된다.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못하는 아이가 수학 공부를 하는 자체를 싫어한다. 그런데 수학 학원에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 본인에 대한 유능함을 알게 되어 수학도 좋아하게 되고 유능감도 발달 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성인들처럼 또래에서도 서로 가르치고 하다보면 본인에 대한 유능감도 커진다고 한다.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구든지 의미 있는 숙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자발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숙달이 창조의 즐거움 다른 사람에게 공헌할 수 있다는 기쁜, 자기 통합에 따른 만족 등을 가져다주는 것이라면 말할 나위가 없다. 둘째로 숙달에 따른 내적 만족에 비중을 두고 외적인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도 일정한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기본적으로 생산성 제일의 관리사회이다 기소에서는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 결국 모두의 행복과 연결된다고 은연중에 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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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유능감을 키우는 교실 (무기력의 심리학),   감상문,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