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엇인가? 이러한 자기 적성이나 흥미에관한 상위인지도 이런 자기선택의 경험을 통하여 발달해 간다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능감을 육성하는 <교유적> 시도는 사람들이 유능감을 갖게끔 하는 사회적 기구나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일과 서로 보완하면서 진행되어가야 하는 것이다.
유능감을 갖는 최저의 조건은 무력감을 갖지 않아도 되는 것, 다시 말하면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을 자신의 노력으로 제거해 나간다는 데에 있다.
무기력은 무력감만이 아니라 유능감의 결여에서도 생겨난다.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구든지 의미 있는 숙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자발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숙달이 창조의 즐거움, 다른 사람에게 공헌할 수 있다는 기쁨, 자기통합에 따른 만족등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면 말할 나위가 없다. 둘째로 숙달에 따른 내적 만족에 비중을 두고 외적인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도 일정한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
외적 동기가 너무 강하면 그 속에서는 내적 동기는 그 힘을 잃고 만다. 성공에 의하여 유능감을 지속시키려면 끊임없이 도전하여 계속 성공해야만 한다. 그것도 점점 더 큰 성공을 노리지 않으면 안된다. 대개 외적 보수의 효과는 되풀이 되어 주어지면 저하되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보수로는 효과가 약해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능력을 가능한 한 발휘하여 숙달에 따르는 내적 만족을 맛볼 수 있도록 하며,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과도 교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을 복지의 중심에 두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유능감을 육성하는 <교유적> 시도는 사람들이 유능감을 갖게끔 하는 사회적 기구나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일과 서로 보완하면서 진행되어가야 하는 것이다.
유능감을 갖는 최저의 조건은 무력감을 갖지 않아도 되는 것, 다시 말하면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을 자신의 노력으로 제거해 나간다는 데에 있다.
무기력은 무력감만이 아니라 유능감의 결여에서도 생겨난다.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구든지 의미 있는 숙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자발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숙달이 창조의 즐거움, 다른 사람에게 공헌할 수 있다는 기쁨, 자기통합에 따른 만족등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면 말할 나위가 없다. 둘째로 숙달에 따른 내적 만족에 비중을 두고 외적인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도 일정한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
외적 동기가 너무 강하면 그 속에서는 내적 동기는 그 힘을 잃고 만다. 성공에 의하여 유능감을 지속시키려면 끊임없이 도전하여 계속 성공해야만 한다. 그것도 점점 더 큰 성공을 노리지 않으면 안된다. 대개 외적 보수의 효과는 되풀이 되어 주어지면 저하되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보수로는 효과가 약해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능력을 가능한 한 발휘하여 숙달에 따르는 내적 만족을 맛볼 수 있도록 하며,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과도 교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을 복지의 중심에 두어야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