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신앙과 세계’ 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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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신앙과 세계’ 를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다 도덕적으로 부패하지 않고 심히도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인 것이다.
또한 이 시대는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는 시점에 있다. 인간의 평균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노인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이 시급한 것이 사실이다. 노인이 되면 육체적으로는 많이 연약해져간다. 그러나 성경에는 노인들이 대부분의 역사들을 이끌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왕들도 장로들에 많은 조언들을 듣고 통치를 하였다. 노인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젊은 혈기로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온 왕들은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잠언에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고 했다. 그만큼 존중받아야할 위대한 위치라는 말이다. 예수님도 노인들을 위한 고르반을 내셨다. 노인을 공경하는 일은 내 목숨을 부지하는 것 보다 우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으로 성서에 나타난 청년상에 대해 말하며 마무리 하고 있다. 청년은 아직 가치관이 완전히 만들어지기 이전의 상태인 것을 말하면서 역사를 알고 그 역사 안에 나타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가를 보고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한다. 전도서 말씀에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라는 말씀처럼 아직 젊었을 때에 하나님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언약, 그리고 그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예전에는 몰랐던 하나님의 인도, 그리고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쓸데없는 것만 구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구하는 것들을 다 거부하지 않으시고 주시면서 진짜 주시고자 하는 것을 주시기 위해 계속 참으시고 인도 하셨다. 하나님은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을 사용하셨다. 왕들과 선지자들 그들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했으면 그 결과는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제 신앙인으로서 젊었을 때에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역사속에서 끊임없이 나타나셨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하나님은 나를 놓지 않으실 것이다. 사역자로서 결심하고 이 자리까지 인도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는 나는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이 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계속해서 나를 이끄실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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