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묻다 강의 15장 마음 트레이닝 느낀 점 또는 배운 점을 쓰시오

소개글

심리학묻다 강의 15장 마음 트레이닝 느낀 점 또는 배운 점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감정의 척도화를 나에게 적용해본 내용과 결과
(2) 핵심 신념 찾기를 나에게 적용해본 결과와 내용(하향 화살표 기법)
(3)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를 적용해본 내용과 결과
1) 목표 세우기
2) 행동 변화 전략 짜기
3) 평가하기

III. 결론

IV.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고 했다. 습관적 반응이 아닌 숙고반응을 할 수 있게 되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체적 그리고 심리적인 병으로부터의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명상은 행복감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불면, 통증을 완화해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나 또한 쉬운 것 붙어 천천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일상을 보내고 난 그 후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음 트레이닝”에서 제시한 처음 써보는 편지를 일기를 쓰듯 써 보았다. 나에게 상처가 되었던 대상을 떠올리며 전달하는 메시지를 적었고 그 대상에게서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예상해 나에게 보내는 답장을 적었다. 그 후 대상자에게 듣고 싶었던 나에게 해주는 말들을 적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도 오늘 하루 내가 받았던 상처가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대상자를 조금은 이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생활 틈틈이 짧은 글귀를 읽었고 누군가에게 말로써 상처받았더라도 빨리 평정심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았다. 부정적 언어를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고 마음이 흔들릴 때는 괜찮다고 되뇌어도 보았다. 물론, 1-2일의 노력으로 나의 오랜 습관은 바뀌지 않겠지만 나는 하루의 모든 것을 다 지키진 못하더라도 내가 계획한 일을 한두 가지라도 꾸준히 실천한다면 1mm씩이라도 오랜 습관의 변화가 생길 거라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웠다. 초반은 분명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이것 또한 습관으로 들인다면 오랜 습관을 버리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불편함이나 귀찮은 생각이 줄어들 것이다.
III. 결론
우리는 자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과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예민해진다. 이런 상황을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신경 쓰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도 했을 것이다. 혹은 스스로 내가 어떤 마음 상태인지 모른 채 살아왔거나 다행히 힘든 상태임을 인지하고 있고 내 마음이 위로받길 원하며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나의 문제를 과거 경험과 연결하여 그럴듯한 인과적 이해관계를 지니게 될 뿐만 아니라 예측이 가능한 미래의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막상 그러한 문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과거의 부적응적 방식을 반복하거나 새로운 대처방식을 적용하는 데에 오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의 마음을 자각하고 그것에 대응하는 훈련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혹은 나의 불편한 마음을 유연하게 받아 들이기 위해서 “마음 트레이닝”의 방법을 통해 나의 마음의 힘을 길러나가 보길 바란다.
IV. 출처 및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하혜숙, 강지현 지음. 출판문화원. 2020
척도질문 [scaling question, 尺度質問]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John W. Barnhill , MD, New York-Presbyterian Hospital (최근 전체 검토/개정 2020년4월 1일)
현대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권석만/(2012) 학지사 7장 인지치료 257p-258p
권석만(2012).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MBSR)|
Ouellette, J. A., & Wood, W. (1998). Habit and intention in everyday life: The multiple processes by which past behavior predicts future behavior. Psychological Bulletin, 124, 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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