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gency Theory 의 내용과 장점/단점/한계 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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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리더십의 기본개념
1. 이론적 배경
2. 리더십의 일반적 개념
1) 사회·정치적 개념
2) 경영관리적 개념

Ⅲ. 리더십의 유형
1.권위형(Authoritarian)
2.민주형(Democratic type)
3.자유방임형(Laissez-faire type)

Ⅳ. 잘못된 리더십으로 행정정책혼선

Ⅴ.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바람직한 리더십의 조건
1. 민주적 행정인
2. 갈등의 중재자
3. 효율적 주민참여 방안 제시자
4. 추진력 있는 개혁자

Ⅵ. 한국에 필요한 행정인의 리더십
1. 도덕적 리더의 4가지 능력
2. 미래가 필요로 하는 4가지 리더십

Ⅶ. 결론

본문내용

가 요구하는 네 번째의 리더는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더」를 말한다.
21세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의 자원이 인간이라는 점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형성된 인위적인 집단이고, 집단의 성과는 구성원들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구성원들의 노력이 합쳐 시너지가 높으냐 혹은 낮으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조직의 리더 역할에 달려 있다.
바로 이러한 사실 때문에 21세기에는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리더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것은 인간존중의 기업풍토를 조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조직의 구성원인 종업원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며 인적자원을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리더가 진정한 21세기의 성공인이라 할 수 있다.
「시너지효과 극대형 리더」가 행해야 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조건 1. 부하의 행동에 걸림돌이 되는 비능률적인 요소를 찾아서 제거하라.
21세기 조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과거의 수직적 계층구조의 형태에서 종업원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수평적 계층구조의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인간의 성장단계를 연구한 각종 자료를 보면, 지시와 통제의 형태에서 성장한 사람과 자율성을 배양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한 사람간에는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은 조직의 목표를 추구해가는 과정에서 수동적 혹은 방임형, 능동적 혹은 진취형으로 구분된다.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가정과 학교를 제1의 학습장소라고 부른다면, 기업과 같은 사회조직은 제2의 학습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기업의 리더는 제2의 학습장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학습의 마당에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분위기와 풍토가 조성되어야만 21세기를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인 3M의 경영진은 종업원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 대신 그들의 독창성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지원해 주는 조력자의 위치로 역할을 전환했다.
이러한 행동에는 다음과 같은 3M의 경영철학이 배경이다.「경영진의 역할은 종업원이 기업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개인의 독창성을 고무하고 관료주의와 냉소주의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것은 경영진과 구성원간의 인간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데 그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
조건 2. 성공을 인정해 주고 실패를 존중하라.
아무리 미약한 성과일지라도 축복과 찬사를 보내야 한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격언이 있다. 작은 성공의 모임은 큰 성공의 길목이 된다. 부하들의 사고와 행동은 직장과 상사의 분위기에 좌우된다. 미약한 성공일지라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조직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하의 실패를 인정해 주는 풍토 역시 중요하다.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키는 것 혹은 특정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하는 것 등은 글로벌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에서는 매우 어려운 과업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특정 과업을 추진하면서 실패의 경험을 맛보지 않고 성공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시행착오, 거듭된 실패의 경험을 통해 조직과 인간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조직풍토에서는 성공 역시 기대할 수 없다. Johnson & Johnson의 회장이었던 제임스 버크의 「우리 회사에서 승진하려면 실패를 해야 한다」라고 단언한 경영철학은 유명하다.
새롭게 떠올린 아이디어는 현장에서 실험해 보지 않으면 실패의 기회가 없다. 따라서 지속적인 현장 실험을 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담보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경영철학이다.
오랜 기간동안의 직장생활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난국을 극복해 온 상사의 입장에서는 부하의 일이 미심쩍을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답답함을 금치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부하의 실수나 약점에 대해 질책하거나 조그마한 성공에 대해 간과해 버리게 되면 그 부하는 한없이 왜소해지고 의기소침해 진다. 리더는 항상 부하와 업무의 공동수행자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부하를 지도하고 육성해야 한다.
조건 3.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팀웍을 구축하라.
기업이나 조직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일은 집단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간혹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더라도 구성원간 상호작용을 통하거나 혹은 팀을 구성할 경우 더 낳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조직의 시너지 효과는 팀웍의 정도에 정비례한다. 팀웍 역시 팀의 목표 명확성에 비례한다. 조직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구성원간 의사소통이 불명확해지고 자율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일본 야구의 신화적 존재인 왕정치는 어느 해 자기 팀의 성적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을 때 기자들이『왕선수의 개인 성적이라도 올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대해 『야구는 팀 플레이로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획득한 개인 타이틀은 전부 팀 플레이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며, 은퇴할 때까지 팀 플레이를 중심으로 야구를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팀웍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적인 전제조건이 있다. 먼저 팀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한 후 구성원에게 정확하게 인지시켜야 한다. 다음에는 역할과 책임에 대한 지침을 구체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업무 내·외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부하의 능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이상의 전제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그 팀의 시너지 효과는 정점을 이룰 것이며, 진정한 인간존중의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다.
Ⅶ. 결론
지금까지 리더십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의 과제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제 공무원도 중앙정책을 단순히 집행하는 일선 행정공무원이 아니라 자기 전문분야가 있어 전문직업인으로서 지역의 정책을 지역에서 결정하고 집행하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스스로 지는 참된 행정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정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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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4.14
  • 저작시기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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