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광고 변천사 자동차광고 흐름

목차

속옷 광고 변천사
1)개요
2)60년대 그림으로 대신 눈요기?
3)70년대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광고
4)90년대는 파격적인 표현방식의 극치

자동차 사진을 통해 본 광고사진의 흐름

본문내용

달을 소요한 적도 있었다.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자동차 전용 스튜디오가 만들어져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내 스튜디오 촬영은 야외 촬영에서처럼 배경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창의적인 사진이 많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직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수작업을 통해 피사체와 배경을 합성해야 했다.
1990년대에는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사진 합성 기술이 발전돼 실내와 야외를 오가는 혼합형의 사진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 결과 자연스러운 사진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림 같은 사진이 되었다.
예를 들면, 자동차는 실내에서 촬영하고 배경은 야외에서 촬영한 뒤 컴퓨터로 합성하여 한 장의 야외에서 달리고 있는 자동차 사진을 만들게 되었다.
컴퓨터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진가의 능력은 점점 도외시되고 기술자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컴퓨터 합성에 의한 사진은 부자연스러운 면이 많기 때문에 달리는 자동차와 풍경의 흐름을 컴퓨터 작업 없이 스틸 촬영만으로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Reg Shot도 개발하게 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카메라들이 속속 양산되어 출시되었다. 기존의 필름보단 해상력 면에서 뒤떨어지나 시대가 일상 생활에서건 사진분야에서건 디지털 개념이 도입된 장비를 사용하며 그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간과해선 안될 것 같다. 지금도 인물이나 간단한 제품 촬영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되고 있다.
광고는 그 시대의 흐름을 가장 민감하게 표현하는 매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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