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트 강의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전통적 이중예정론자들이 이 본문은 하나님의ㅏ 절대주권을 얘기하는 본문은 틀림없는데 이 절대주권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하였는가.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절대주권으로 지금까지 진노의 자식었던 이방인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고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렇게 크다고 해서 하나님을 힐문할 수 있는가라고 말하고자 롬9장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의 신이신데 그분이 그 주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만만을 용서하고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 바로 하나님의 후사로 작정하셨다. 이것이 롬9-10장에서 말하는 의도이다.
롬9:6이하를 보면, 오직 이삭에서 나은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후사로 됨. 참 하나님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임을 말하고 있다. 과거는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씨였는데 이제는 약속의 자녀가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을 하나님이 하셨다. 이것에 하나님의 큰 자비가 흘러 넘치게 되었다. 롬9:24-25에 이 그릇은 우리니 유대인과 이방인 다 그렇다. 약속의 자녀가 우리라는 것임을 바울은 얘기하고 있다. 롬9:30을 보면, 그런즉 무슨 말하리요 의를 좇지 않는 이방인이 의를 얻었으니 믿음으로 난 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은총이 나타났다고 해서 우리가 무슨말을 하리요. 롬9:39에 누구든지 예수믿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롬10장6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는 놀라운 은총을 받는 것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롬10:9 입으로 예수로 주로 시인하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을 얻는다.
롬9-10은 예수그리스도의 은총의 복음을 전하는 본문이다. 이중예정은 바울의 머리속에는 없다. 롬9장은 다르게 주석한다. 20세기의 바르트의 예정론이 더 성서적이다.
2. 예정론은 복음의 총화이다. 복음을 요약한 것이 예정론이다.
엡4:4-5에 창세전에 그리스도를 택하사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 예수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심. 복음의 내용이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속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정론은 복음중에 복음을 전하려는 교리이다. 예수로 속죄함을 주시고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고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설명하는 교리이다.
3. 선행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전하는 교리이다.
예정과 자유의지와 관계가 있다. 이 정신은 몰트만에게 강하게 나타난다. 몰트만은 희망의 신학 이후에 사회정치적인 책임과 관련해서 알려진 학자이다. 몰트만을 더 이해하면, 그분은 철저히 개혁신학자이다. 칼빈정신을 이어받은 신학자이다. 희망의 신학을 쓰기 전에 쓴 논문과 책은 주 연구분야는 칼빈주의 신학을 연구하였다. 탁월하고 깊은 칼빈신학의 이해가 있었다.
17세기 칼빈신학의 발전을 연구하면서 결론은 선행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설명하는 교리라고 내렸다.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얘기하는 것은 불가능 하는 것은 아닐까? 구원이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주어진다면 인간의 지유의지는 필요없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 답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끝없이 사랑하신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그 작정이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자녀가 되었다. 예정론은 자유의지를 말살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행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얻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선행하는 사랑과 은총이 오늘의 『나』가 된 것이다. 이것이 예정론의 핵이다.이 일이 기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있기에 어떻게 내 자유의지로 불신할 수 없다. 우리의 자유의지에 의해 그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되고 구원받는 근원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단호히 말할 수 있다.
저항할 수 없는 은혜는 몰트만에 의하면, 어떻게 왕자의 사랑을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반대하거나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저항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기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의지에 있어서 안할 수도 있다. 기계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감리교도들은 예정론을 무시하는데 인간의 책임에 둔다. 복음의 핵심을 상실하고 있지 않는가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복음의 핵을 얘기하려면 이 예정론속에 있다.
4. 신앙의 우연성과 무사성을 반대하는 교리이다.
우연성은 내 신앙이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내 신앙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계획이 있었고 그에 따라 그 경륜속에 오늘의 신앙을 갖고 있다는 것이 예정론이다.
무상성은 성도의 견인은 하나님의 사랑의 신실성이다. 이것은 변함없음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신실성에 대한 고백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의 신실성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무상하게 사라지지 않는다. 신앙의 우연성을 반대한다. 예정론의 핵이 하나님의 사랑의 신실성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깊고 깊어서 마침내 주님께 돌아오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이것이 롬8:38-39에 나타나있다.
예정론의 핵은 신앙의 우연성과 무상성을 반대하고 하나님의 신실성을 강조하는 교리이다.
5. 예정론은 하나님의 섭리론의 핵심이다.
이 세계는 하나님의 깊으신 선하신 섭리와 계획이 있다. 우리를 구원하고 영화롭게 하는 선하신 섭리가 있다. 이것은 개혁교회의 금자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에 대한 신학적 찬양이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이것을 선으로 바꾸사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려고 하였다고 창세기 50장에서 요셉의 고백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예정론은 요셉의 삶속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깊고 깊은 선한 섭리를 표현하려는 교리이다.
마10:29절에 삼라만상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예정론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말살하려는 교리가 아니라 지옥으로 보내려는 의도가 아니라 이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놀라우신 섭리, 놀라운 복음, 처음부터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교리이다. 이것을 통해 놀라운 기쁨과 감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2.09.26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3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