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수영의 유래 및 원리
II. 수영의 규칙
III.반칙행위 및 경기용어
IV. 수영시설 및 용품
V.수영의 기본기
VI. 영법
1.자유형
2. 배영
3. 평영
4. 접영
VII. 수영의 특성과 효과
VIII. 수상안전 및 구조
II. 수영의 규칙
III.반칙행위 및 경기용어
IV. 수영시설 및 용품
V.수영의 기본기
VI. 영법
1.자유형
2. 배영
3. 평영
4. 접영
VII. 수영의 특성과 효과
VIII. 수상안전 및 구조
본문내용
해 동작을 더 크게 해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뉴욕시 존 제이 법대에서 뉴욕시 경찰관과 소방수를 상대로 수영을 가르치는 제인 카츠 강사는 설명한다. "수직, 수평, 회전 동작은 모든 각도에서 저항을 제공하는데, 수영은 3차원 훈련이라고 볼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과 관절, 연결조직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하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관절 스트레스와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게 되어 안전하다.
다음은 웨스트포인트 미육군 사관학교 수영감독인 레이 보세의 설명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관점에 보면 수영은 관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운동 방법이다. 수영은 전신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도 된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수영은 관절을 더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심폐 기능을 현수준에서 유지 시킬 수 있다."
2.수영의 특성 · 효과
특별한 기구 없이도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수중운동으로 부력과 저항을 이용하며, 앞으로 혹은 뒤로 나아가는 운동이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익힘으로써 수상에서의 안전능력과 인명구조능력을 기를 수 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신체를 균형있게 발달시킨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과 순환기능을 강화시킨다.
피부를 튼튼히 단련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침착성과 인내력을 길러주며 지구력, 조정력 등의 체력항상에 효과가 크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고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VIII. 수상안전 및 구조
1.수상 안전 수칙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몹시 배가 고플 때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한 후에 물에 들어간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물의 온도 차가 심하거나 수심이 일정치 않은 곳이나 물의 흐름이 빠른 곳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수영 중 몸의 이상을 느끼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온다. 물이 깨끗하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수영한다. 수심이 앝은 곳이라 할지라도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방심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해서 수영을 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2.수상 안전
물에서 안전한 수상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고의 원인을 미리 숙지하고, 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1)사고의 원인 : 수상에서의 사고 원인은 크게 자연적, 환경적, 인위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고는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이며, 물에 대한 공포심, 수영 미숙이나 과신, 준비 운동 부족, 피로, 경련 등에 의하여 사고가 발생한다.
2)사고의 예방 : 수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가) 수영 장소 : 수영하기에 적당한 장소는 물 흐름이 빠르지 않고 역류가 없으며, 물의 깊이가 깊지 않고 완만한 곳이어야 안전하다. 가급적이면 사고 방지 시설과 인명 구조 요원이 배치되어 있는 장소에서 수영을 하여 안전 사고에 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나) 수온 : 수영하기에 적당한 수온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21∼26°C 이다.
(다) 수영시 준수 사항
▲ 입수 전에 반드시 준비 운동을 철저히 실시한다(준비 운동의 예 제시).
▲ 과로하거나 건강 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식사 직후나 음주를 했을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차가운 물에는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수영 후에는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3.인명 구조
1)구조법 : 인명 구조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 즉시 적절한 방법으로 구조하여 필요한 응급 처치를 실시한 후 전문 의사에게 인수 인계하기 전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말한다. 따라서 인명 구조자는 물에 빠진 사람들의 특성에 대하여 사전에 풍부한 지식을 갖고 대처해야지 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구조법을 사용해야 한다.
(가) 간접 구조법
물가에서 가까운 곳이나 목격자가 직접 구조할 수 없는 위치에 사람이 빠졌을 경우, 구조자의 손이나 발, 장대, 밧줄, 부낭, 링 등을 이용하여 구조한다. 이러한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구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 직접 구조법
우리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속성이 있다"는 말이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은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시사하는 말이다. 따라서 직접 구조할 때에는 급하다고 아무나 물 속에 뛰어들지 말고, 수영 실력과 구조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 구조에 나서도록 한다. 특히 구조자는 익수자로부터 3∼4m 떨어져 간격을 유지하면서 익수자에게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직접 구조할 때에는 물 속에 잠수하거나 익수자의 뒤쪽으로 접근하여 신속하게 익수자의 얼굴을 수면 위로 올리면서 턱이나 머리를 붙잡고 횡영이나 배영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구조 방법이다.
2)응급 처치법
익수자를 구조하는 즉시 호흡, 맥박, 의식 등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 다음 신속하게 의사나 구급대에 연락을 취한다. 중증이 아닌 단순한 실신 상태이면 옷을 느슨하게 풀어 주고, 담요나 외투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덮어 주며, 머리를 낮추어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만약 호흡이 정지되어 있으면 우선 코와 입 속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즉시 인공 호흡을 실시하도록 한다. 인공 호흡을 통해 호흡이 돌아오면 절대 안정을 시킨 후, 전문 의사에게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의 여부를 확인받도록 한다.
3)인공 호흡법
갑작스런 사고로 위급한 처지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공기를 폐 속에 불어 넣어 정지된 호흡을 회복시키려는 것을 인공 호흡법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인공 호흡법에는 입 불어넣기 법, 가슴누르고 팔들기 법, 등누르고 팔들기 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인공 호흡법은 입불어넣기 법이다.
자료참조 : 수영기초교본, UNITEL 수영동호회(UNIfin)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과 관절, 연결조직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하지만 물에서 하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관절 스트레스와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게 되어 안전하다.
다음은 웨스트포인트 미육군 사관학교 수영감독인 레이 보세의 설명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관점에 보면 수영은 관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운동 방법이다. 수영은 전신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도 된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수영은 관절을 더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심폐 기능을 현수준에서 유지 시킬 수 있다."
2.수영의 특성 · 효과
특별한 기구 없이도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수중운동으로 부력과 저항을 이용하며, 앞으로 혹은 뒤로 나아가는 운동이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익힘으로써 수상에서의 안전능력과 인명구조능력을 기를 수 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신체를 균형있게 발달시킨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과 순환기능을 강화시킨다.
피부를 튼튼히 단련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침착성과 인내력을 길러주며 지구력, 조정력 등의 체력항상에 효과가 크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고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VIII. 수상안전 및 구조
1.수상 안전 수칙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 몹시 배가 고플 때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한 후에 물에 들어간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물의 온도 차가 심하거나 수심이 일정치 않은 곳이나 물의 흐름이 빠른 곳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수영 중 몸의 이상을 느끼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온다. 물이 깨끗하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수영한다. 수심이 앝은 곳이라 할지라도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방심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해서 수영을 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2.수상 안전
물에서 안전한 수상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고의 원인을 미리 숙지하고, 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1)사고의 원인 : 수상에서의 사고 원인은 크게 자연적, 환경적, 인위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고는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이며, 물에 대한 공포심, 수영 미숙이나 과신, 준비 운동 부족, 피로, 경련 등에 의하여 사고가 발생한다.
2)사고의 예방 : 수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가) 수영 장소 : 수영하기에 적당한 장소는 물 흐름이 빠르지 않고 역류가 없으며, 물의 깊이가 깊지 않고 완만한 곳이어야 안전하다. 가급적이면 사고 방지 시설과 인명 구조 요원이 배치되어 있는 장소에서 수영을 하여 안전 사고에 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나) 수온 : 수영하기에 적당한 수온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21∼26°C 이다.
(다) 수영시 준수 사항
▲ 입수 전에 반드시 준비 운동을 철저히 실시한다(준비 운동의 예 제시).
▲ 과로하거나 건강 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식사 직후나 음주를 했을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차가운 물에는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수영 후에는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3.인명 구조
1)구조법 : 인명 구조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 즉시 적절한 방법으로 구조하여 필요한 응급 처치를 실시한 후 전문 의사에게 인수 인계하기 전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말한다. 따라서 인명 구조자는 물에 빠진 사람들의 특성에 대하여 사전에 풍부한 지식을 갖고 대처해야지 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구조법을 사용해야 한다.
(가) 간접 구조법
물가에서 가까운 곳이나 목격자가 직접 구조할 수 없는 위치에 사람이 빠졌을 경우, 구조자의 손이나 발, 장대, 밧줄, 부낭, 링 등을 이용하여 구조한다. 이러한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구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 직접 구조법
우리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속성이 있다"는 말이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은 그만큼 다급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시사하는 말이다. 따라서 직접 구조할 때에는 급하다고 아무나 물 속에 뛰어들지 말고, 수영 실력과 구조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 구조에 나서도록 한다. 특히 구조자는 익수자로부터 3∼4m 떨어져 간격을 유지하면서 익수자에게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직접 구조할 때에는 물 속에 잠수하거나 익수자의 뒤쪽으로 접근하여 신속하게 익수자의 얼굴을 수면 위로 올리면서 턱이나 머리를 붙잡고 횡영이나 배영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구조 방법이다.
2)응급 처치법
익수자를 구조하는 즉시 호흡, 맥박, 의식 등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 다음 신속하게 의사나 구급대에 연락을 취한다. 중증이 아닌 단순한 실신 상태이면 옷을 느슨하게 풀어 주고, 담요나 외투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덮어 주며, 머리를 낮추어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만약 호흡이 정지되어 있으면 우선 코와 입 속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즉시 인공 호흡을 실시하도록 한다. 인공 호흡을 통해 호흡이 돌아오면 절대 안정을 시킨 후, 전문 의사에게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의 여부를 확인받도록 한다.
3)인공 호흡법
갑작스런 사고로 위급한 처지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공기를 폐 속에 불어 넣어 정지된 호흡을 회복시키려는 것을 인공 호흡법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인공 호흡법에는 입 불어넣기 법, 가슴누르고 팔들기 법, 등누르고 팔들기 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인공 호흡법은 입불어넣기 법이다.
자료참조 : 수영기초교본, UNITEL 수영동호회(UNI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