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 마이너리티리포트, 토탈리콜의 유럽사상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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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인간을 정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인간성의 회복이란 곧 윤리와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뜻하는 셈인 것이다. 필립 K. 딕은 미래에 대한 정의를 성경에 나오는 대로 우리 모두가 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무덤이 아니라 그건 저 너머의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로 미래의 세계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필립 K. 딕은 결코 과학적 예언자는 아니었지만 그가 그린 미래세계는 점점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아서 C. 클라크가 정밀하게 예측한 금속성의 차가운 테크놀로지 유토피아보다 필립 K. 딕이 약먹은중에 정신없이 써갈겼던 혼란스러운 난장판에 더 가까운 것이다. 새로운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를 통해 인격과 현실이 가지를 치며 새로운 존재 가능성을 탐구하는 동안 우리는 서서히 필립 K. 딕의 세계인 암울한 미래를 모방하게 되는 것이다.
흄은 옳은 행위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집단의 시인이며, 이것은 인류의 일원으로서의 인간에게 이로운 것은 허락하고, 자기 중심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에게 이로운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세 편의 영화들을 보면서 미래와 인간성은 결국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어둡게 될지 아니면 그 반대로 될지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결국 사회적 시인은 도덕적 가치의 기준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복제에 관한 문제나 인성의 파괴, 기계문명의 발달로 인한 인간 존재여부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 이익보다는 사회적 시인을 통해 이루어나가야 하는 숙제가 아닌가 싶다.
-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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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0.3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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