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사상

목차

1. 교직의 역사

2. 교직의 전문성

3. 교사의 권리

4. 교사의 미래

본문내용

문능력을 신장시키는 문제.
(2) 교사 재교육의 강화
- 학생집단의 다양화와 이질화현상 때문에 교사의 부담은 더욱 가중화.
-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알맞은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의 인간화와 전인교육의 이상을 구현하라는 사회적 압력을 받고 있다.
3) 바람직한 교사상
(1) 교직의 과제
① 바람직한 교직관과 전문적 자질을 갖춘 교사를 확보하기 위한 교사양성제도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
② 교사조직의 현대화와 승진제도의 합리화를 기해야 한다.
③ 교사가 교직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직연수가 확충, 강화되고 또한 체계화되어야 한다.
④ 교사의 처우와 근무조건은 계속 개선되어야 한다.
⑤ 여교사에 대한 인사관리를 합리화해야 한다.
(2) 미래의 바람직한 교사상
교직관 :
Protagoras :
- 교직 : 당시 웅변술을 기술적으로 가르쳐 입신출세의 길을 열어주고 그 대가로 보수를 당당히 요구하는 직업으로 보았다.
Socrates :
-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자세를 학생에게 보여주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누면서 진리가 무엇인가를 묻는 구도적 과정을 교육이라고 하면서, 교직은 학생의 윤리적 감각을 도야하고 인격을 함양하는 직분이며 보수를 받아서는 안 되는 자유직으로 보았다.
① 단체적 힘을 소유한 교사
- 교사의 3대권리 : 교육자유권, 문화생활권, 신분보장권을 확보하기 위해 교직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체교섭권 정도는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② 역사의식을 갖춘 교사
- Brameld : 사회적으로는 사회개혁의 기수요, 민족적으로는 인류의 번영과 행복의 길을 여는 일.
- 오천석 : 민족중흥의 역군.
③ 인격의 힘을 지닌 교사
- 교사 : 스스로 주체성, 개성, 내면성을 견지하는 전인적 인격체로 각성해야 할 것.
- 교원윤리강령 : 1958년 9월 19일 당시 대한교육연합회 제12차 대의원회에서 제정.
이를 개정하여 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사도헌장과 사도강령을 선포.
師道憲章
오눌의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과 내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우리는 국민교육의 수임자로서 존경받는 스승이요, 신뢰받는 선도자임을 자각한다. 이에 긍지와 사명을 새로이 명심하고 스승의 길을 밝힌다.
1. 우리는 제자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명랑한 학풍을 조성한다.
1. 우리는 폭넓은 교양과 부단한 硏鑽으로 교직의 전문성을 높여 국민의 사표가 된다.
1. 우리는 원대하고 치밀한 교육계획의 수립과 성실한 실천으로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1. 우리는 서로 협동하여 교육의 자주혁신과 교육자의 지위향상에 적극 노력한다.
1. 우리는 가정교육, 사회교육의 유대를 강화하여 복지국가 건설에 공헌한다.
④ 전문적 능력을 갖춘 교사
- '인간화'가 미래의 과제일진대 이에 가장 크게, 깊숙이 관여하는 교사는 다른 어떤 전문직 보다도 더욱 전문적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
- Brameld : 교원양성은 석사과정 정도로 격상되어야 할 것.

키워드

교사,   교권,   교직의 전문성,   교사의 미래,   교사의 자질,   교사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