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와 안정시의 신체변화

목차

1.근육크기변화

2.근력의변화

3.근파워의증가

4.지구력

5.심박출량

6.혈류량

7.혈압

8.혈액(젖산의생성)

9.위.장기관

10.체온과간선의분비

11.효율성

12.자세

본문내용

10㎎정도인데 무산소에서 글루코스 (glucose)가 분해하면 젖산이 생기는데 이것은 산화되거나 글리코겐으로 된다. 젖산은 산 소가 충분하지 않을 때 생기므로 산소공급이 충분하면 젖산 함량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 다. 그러므로 운동 시 젖산의 함량을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신체적인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젖산의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근력운동이 필수적이다.
(9) 위·장 기관
헬리브란트(F. A. Hellebrandt)에 의하면 "식사 후 위의 분비주기에 운동을 할 경우, 부드러운 신체활동 정도이면 분비활동에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약간 상승한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을 하면 분비반응이 억제되어 저산도가 생기며 그러한 상태가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 따라서 식사 직후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쉬거나 가벼운 운동 정도가 좋다."
(10) 체온과 간선의 분비
운동에 있어서 열 에너지의 근원은 근조직의 신진대사 과정이다. 작업의 강도와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체온도 비례하는데 체온의 상승은 생리적 의미로 볼 때 신체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이 났을 때 오는 것이지만 운동에 있어서 근조직 온도 상승은 근육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생리적 변화이고 그 온도가 높아질수록 생리적 재조정이 일어난다. 운동에 의한 체온의 상승은 발한을 촉진시키는데 물론 운동의 강도나 지속시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물 1g을 증발시키는데 0.58k㎈의 열이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시간당 800k㎈의 열이 운동에 의해 손실된다.
(11) 효율성(efficiency)
같은 동작인 경우 운동을 한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경제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사람은 20-25%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나 고도로 훈련된 사람은 4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훈련의 효과로 효율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운동시 적정률을 적용 근신경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불필요한 지방조직을 없애기 때문이다.
(12) 자세(Posture)
자세는 운동에 의해서 바르게 교정될 수도 있으며 보기 좋은 체격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 바른 자세, 다시 말해 보기 좋은 자세는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효과도 커서 우선 자기의 몸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존심을 가질 수 있으며 타인에게도 좋은 인상을 준다.
이렇게 우리는 운동을 함으로써 많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운동으로 우리는 더 단련된 신체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키워드

운동,   안정,   신체,   변화,   근육,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