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생활윤리

소개글

인터넷생활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I. 1단계: 스마트폰 사용 실태 점검 및 과의존 검사
II. 2단계: 하기 싫은 일 정하기 (디지털 습관 개선 목표 설정)
III. 3단계: 1주일간 실천 과정 기록 (실천 일지 작성)
IV. 4단계: 실천 결과 분석 (디지털 생활 변화 기록)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30분)
2025년 3월 21일
22:00 ~ 22:10
카카오톡
유튜브ASMR 영상 시청 (수면 유도 욕구)
클래식 음악 감상 (15분)
2025년 3월 22일
22:00 ~ 22:15
삼성 인터넷
삼성 인터넷뉴스 헤드라인 확인 (정보 습득 욕구)
스트레칭 (5분)
IV. 4단계: 실천 결과 분석 (디지털 생활 변화 기록)
예시) 점검표 내용
그렇다
아니다
불필요한 검색은 있었는가?
0
SNS로 전파낭비를 하지는 않았는가?
0
디지털 수단을 대신할 만한 정보매체를 이용하려고 노력했는가?
0
의미없는 유튜브 시청은 있었는가?
0
스마트폰 사용 욕구를 참아냈는가?
0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였는가?
0
1) 결과 분석 및 종합적인 피드백
(1) 불필요한 검색과 SNS 사용 감소
정보 검색과 SNS 사용을 절제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SNS를 통한 시간 낭비가 컸다는 것을 깨닫고, 그 대신 정보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개선했다.
(2) 디지털 외의 정보매체 활용
종이 신문, 책, 팟캐스트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이는 디지털 기기와의 균형 잡힌 사용을 위해 중요한 전략이었다.
(3) 의미 없는 유튜브 시청
유튜브 시청에 있어서 의미 없는 시간을 줄였다. 다만, 여전히 흥미를 끄는 영상을 보면 시간이 낭비될 수 있으므로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시청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4) 스마트폰 사용 욕구 제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욕구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었고, 일상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활동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5) 취침 전 스마트폰 절제
취침 전 스마트폰을 절제하는 습관이 잘 적용되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이 습관을 유지하여 자기 전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앞으로의 목표
첫째,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더욱 줄이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디지털 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둘째, 스마트폰 사용 욕구를 더욱 절제하고, 디지털 기기와의 건강한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규칙을 세우고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셋째, 디지털 매체 외의 정보매체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활동으로 균형 잡힌 생활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결론
문제적 결과란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미래창조과학부 외, 2016).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2016)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스마트기기 ‘중독 실태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2016년부터 ‘중독’이라는 명칭을 ‘과의존’으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유아의 스마트기기 과의존은 중독 또는 몰입경향성과 유사한 개념으로 스마트기기에 몰입한다는 뜻이다. 스마트기기의 과의존 증상은 ‘내성’, ‘금단’,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으로 나타난다. ‘내성’은 스마트폰을 점점 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게 되어 나중에는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금단’은 스마트기기를 너무 과다하게 사용하여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에는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 증상이며, ‘일상생활장애’는 스마트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마지막으로‘가상세계지향성’은 현실에서의 관계 맺음을 하기 보다는 스마트기기를 통한 관계 맺음을 더 편하게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국문화진흥원(2016)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과의존 유아동 관찰자 척도를 살펴보면 점수에 따라 ‘고위험 사용자군’과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일반 사용자군’의 세 집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고위험 사용자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의 통제에 저항하며 일상생활의 상당시간을 스마트폰 사용에 소비하고자 하며 그로 인해 부모-자녀 갈등이나 일상의 놀이, 학습 문제, 신체 건강 문제 등이 심각하게 발생한 상태로 스마트폰 과의존 경향성이 매우 높으므로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원과 도움이 요청된다.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 양상이 종종 관찰되며 그로 인해 부모-자녀 갈등이나 일상의 놀이, 학습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단계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을 깨닫고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하며 이를 위한 보호자의 지원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인터넷생활윤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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