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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이므로, 사서라면 단지 기술적인 편찬에 그칠 수 없다'고 하여 삼국사기에 기록된 역사가 김부식에 의해 많이 변하였음을 지적하고 있다.
김철준 선생의 지적대로 삼국사기는 편찬자의 의도에 의하여 많은 사료의 선택이 달라지고, 산삭되면서 신라중심의 역사로 쓰여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삼국사기를 보는 데에는 보다 비판적인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
김철준 선생의 지적대로 삼국사기는 편찬자의 의도에 의하여 많은 사료의 선택이 달라지고, 산삭되면서 신라중심의 역사로 쓰여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삼국사기를 보는 데에는 보다 비판적인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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