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주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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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윤회의 의미
2. 원시 불교의 윤회설
3. 윤회의 주체
4. 業의 의미
5. 업과 연기

본문내용

마음속에 남아있는 무표업으로 나누어진다. 구업은 의지의 언어적 표현으로 역시 표업과 무표업으로 나누어진다. 의업은 思惟, 意識 등의 업으로 표업, 무표업의 구분이 없다. 표업이란 현실로 나타나는 업이며, 무표업은 현세에서 신업, 구업이 끝난후에 작용하고 있는 힘 또는 제어력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의 身, 口業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미래까지 존속하여 새로운 업과를 만드는 요인도 아니다. 이들 신업, 구업, 의업에는 각각 선, 악업이 동시에 존재하여 성업이 일어날때는 악업이 제어되고, 악업이 일어날 때는 선업이 제어되게 된다. 그런데 신체적 구체적 행위로 나타나는 신, 구업은 의업이 동반되지 않을 때는 업이라 하지 않는다. 불교에서 업이라 할 때 그것은 반드시 의지와 함께 생기하여 일어나는 것이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의 반성적 의식이 의지로서 실질적으로 발현된 것이 업인 것이다. 그래서 붓다는 업의 본질이 의지 작용인 의사에 있다고 한다.
인간 존재는 과거 현재에 있어 업의 복합체이다. 사후에 태어나는 심신은 현재 그대로의 심신이 아니라, 업에 의한 새로운 심신이다. 그래서 그 심신에 상주 불변한 것은 없다고 한다.
緣起의 원리에서 볼 때 업과 그 과보와의 관계 즉 인과 업보의 관계는 반드시 일인일과의 관계로만 규정할 수 없다. 불교에 있어서 연기와 업과의 관계는 고정적 필연적 관계의 인과는 아니다. 그 이유는 불교의 업인과의 법칙은 인간과 인간사이의 社會性과 倫理性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의 업이론은 거듭된 인연에 의해 多因多果의 관계속에서 성립된 것으로 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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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30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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