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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다. 물론 아직 늦지 않았다고 본다. 다양한 제도의 마련과 지금처럼 단 하루의 심판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리는 제도를 보완하여 수시로 점검한다든지 그리고 단지 학업성과의 시험뿐만 아니라 교육의 본래 취지에 부합되는 즉, 홍익인간을 길러내겠다는 우리의 교육이념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봉사, 사랑, 희생 등도 잘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학벌주의의 우리의 인식을 점차 바꾸어 가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한다는 문제점을 찾는다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 간다면 점차 가능해지지 않을까 본다. 앞으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대책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것을 발생시킨 원인을 바꾸어 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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