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의 남북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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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의 남북종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만 곧바로 그 근원적인 줄거리를 거슬러 올라가 동원과 거연으로 돌아갔다.
董其昌, [ 旨]. 子 1) 非不好元季 2)四家 者,直?其源季, 歸之董巨. * 저자는 1)의 子와 2)의 季를 생략하였으나 論叢刊 所收 式古堂書 ?考本을 따른다.
고 말하였다. 이러한 사조아래에서 남북종론이 출현하자 곧바로 문인화가들에의해 동의되어졌다. 청대에 이르러 가령 석도(石濤)같은 몇몇 창조적인 화가들은 어느 것도 종(種)으로 삼지 않고 자기 자신의 주장을 폈지만 일반 화가들은 여전히 남북종론에 동의 하였다. 최근 몇 십년 사이 회의 적인 사람들이 나타나 비판적인 글을 쓰기 시작 하였다. 남북종론자들은 그들이 말하는 바 북종산수를 경시 했는데 이는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 역사상 산수를 그리는데 있어서 필경에는 두 가지 종류의 풍격과 화법이 있었는데, 황빈홍(黃賓虹)은 이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였다. 황빈홍의 견해는 일부의 관점을 대표한다. 나는, 막시룡, 동기창, 진계유, 심호는 중국고대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산수화의 유파에 대해 계통적으로 연구한 사람인데, 다만, 그들이 역사적 사실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부정확하였고 또한 문인예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하고 충분한 그리하여 우리가 신리할 수 있는 이론적 성과를 이루어 내지는 못하였지만, 그들이 예술유파에 대한 연구의 선각자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미술 이론가는 마땅히 예전 사람들로부터 이 문제를 이어받아 다시 연구함으로써 산수화의 유파에 대해 과학적인 해석과 논증을 이루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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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남북종론,   막시륭,   동기창,   진계유,   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