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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계유, 심호는 중국고대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산수화의 유파에 대해 계통적으로 연구한 사람인데, 다만, 그들이 역사적 사실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부정확하였고 또한 문인예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하고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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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이용하여 당시 가장 큰 수장가였던 松江의 顧正誼에게 서화를 빌려 임모하고, 嘉興 項元의 수장품과, 杭州 高深甫의 수장품을 감상하고, 蘇州 韓世能의 집에 이르러 진계유와 같이 명화를 감상하였다. 이러한 공무의 기간동안 그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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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회화적 깊이가 있는 문인화를 많이 그려 오파식 그림을 전국적으로 확대시켰다. 진계유, 심주, 문징명 등은 동기창과 함께 명말 4대가이다.
명 말기에는 동기창·진계유 등이 문인화 이론을 더욱 가다듬어 명말청초의 화단에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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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징명-- 심주의 제자.
+-전통의 계승..
5)송강 -+-동기창-+
+-막시룡 +- 북종화와 남종와의 대립은 이들로 인해
+-진계유-+ 남종화의 승리로 끝을 맺는다..
#북종화 남종화#
= 직업화가 vs 문인화가 = 항주 vs 소주 = 송대화풍 vs 원대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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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계유(陳繼儒) 등이 나타나 대성하였다. 절파가 강하고 예리한 필법에 중점을 두고, 화원(畵院)의 세교파(細巧派)가 기교를 중히 한 데 대하여 오파는 정신적인 깊이와 아윤(雅潤)한 필법을 중히 여겼다. 화가 중에는 시서(詩書)도 잘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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