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와 신사참배

소개글

고이즈미와 신사참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Ⅱ-ⅰ 고이즈미 준이치로에 대해...
Ⅱ-ⅱ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Ⅱ-ⅲ 왜 문제가 되고 있는가?!
Ⅱ-ⅳ내부와 주변의 반응

Ⅲ. 결론

본문내용

여, 국민과 근린국가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막는 데에 성공을 한 것이다.
일본의 매스컴은 고이즈미의 전격적인 야스쿠니 신사 방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국민들의 의견은 고이즈미가 한 것이기 때문에‘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는 분위기고, 이러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약속을 지킨 고이즈미에 대한 사랑은 계속된다.
그는 총리 취임 전 "총리가 되면 한해에 한번씩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다"고 공약했었자민당은 기본적으로 보수성향의 정당이기 때문에 참배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음은 물론이다다. 특히 전쟁 희생자들의 유족단체는 선거에서 상당한 표(票)를 동원할 수 있어 정치적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고이즈미는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도 강하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그가 신사참배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일본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의 지도자이다. 일반적인 일본 정치가와는 달리 단호함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번 작심한 일은 좀처럼 거두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기침체를 거치며 정치가들의 무능과 부패에 지친 일본 국민들은 그런 리더십에 열광했다.
이 과정에서 강행한 신사참배는 그에 대한 지지율 제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신사참배는 그에게 국내 정치적 승리를 안겨준 기막힌 퍼포먼스였던 셈이다. 반면 신사참배는 지지율을 위해 보편적 상식을 저버린 고이즈미 총리의 포퓰리스트적인 면모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사건이 돼 버렸다.
현재 일본 정계는 가히 ‘고이즈미 천하’라고 할만한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여야당을 통틀어 그에게 대적할만한 상대가 없다. 정치와 경제가 안정된 상태로 접어들고 있으며, 걱정했던 자위대 이라크파병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7월의 참의원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자민당총재 임기인 2006년 9월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2004/03/24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403/h2004032418482824420.htm
Ⅲ. 결론
고이즈미 총리는 후쿠오카 지방법원이 야스쿠니 참배는 종교활동을 금지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을 때도 왜 위헌인지 모르겠다며 참배강행의 뜻을 밝혔었다
또한 고이즈미 총리는 오사카 지방법원이 27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기각하자 기자들과 만나 "내가 왜 소송을 당했는지 모르겠다"며 "매년 참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28일 고이즈미 총리는 앞으로도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2004/05/28 연합뉴스
한국과 중국은 여전히 2차대전의 A급 전범이 합사되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일본 총리가 참배하는 것을 신랄히 비판하고 있으며 더 이상 참배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신사참배 합법화 개헌까지 추진하고 있는 정황으로 보아 앞으로도 고이즈미의 신사참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 이때까지 누가 참배했었는지도 얘기 나왔던거 같아서 하나 붙여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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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고이즈미,   야스쿠니,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