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시작하면서
<마리아>
<人子 그리스도>
<공산주의자>
<산상수훈>
❍ 소감
<마리아>
<人子 그리스도>
<공산주의자>
<산상수훈>
❍ 소감
본문내용
점 그의 보기 사나운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중략) 그리스도도 또 아마 이런 하계의 인새에게 그리움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길은 좋든 싫든 인기척 없는 하늘을 향하고 있다. -혹 그를 낳은 성령은 그에게 평화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
彼は彼の一生のなかでも最もこの時は嚴肅だった.彼の 記作者は彼等の間の問答を記錄に殘していない.しかし彼の投げつけた問は「我等は如何に生くべき乎」である.クリストの一生は短かったであらう.が彼はこの時にやつと三十歲に及んだ時に彼の一生の總決算をいなければならない苦しみを嘗めていた.(中略)クリストは彼等と問答しながら愈彼の見苦しい死
イエスは衆人環視の中種の屈辱や嘲弄を受けて死ぬ.マタイ 第二七章2731などにその樣子が見える.
の近づいたの感じずにはいられない.(中略)クリストも亦恐らくはかう云う下界の人生に懷かしさを感じずにはいなかったであらう.しかし彼の道は嫌でも でも人氣のない天に向っている.彼の誕生を告げた星は或は彼を生んだ精靈は彼に平和を えようとしない.
■하늘에 가까운 산상의 문답(西方의 人)
■ 산 (파피니)p85∼94
■ 소감
芥川의「西方의 人」이 파피니의 영향을 받은 거라고 해서 매우 비슷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과는 많은 점이 달랐다. 파피니의 「그리스도일대기」는 어려운 성경을 풀어 쓰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파피니의 외경심이 많이 들어난 반면 芥川의「西方의 人」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적인 모습보다 인간적인 모습에 더 많이 초점을 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파피니의 것 보다 읽기 더 어렵고 이해도 잘 안 갔지만 더 손이 갔다. 특히 인자 예수로서의 고독이 매우 인상 깊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입장에서 어쨌든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고통을 겪는 데 왜 힘들어하지 않을까 했던 평소 내 생각에 조금이라도 답해주는 거 같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보면 잘못된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평소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여기고 있는 내게 독특하면서 이기적이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킨 작가의 생각 또한 매우 독특했다. 내가 너무 비약해서 생각한 것 일 지 모르겠지만 일부분은 芥川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자 그리스도의 모습 뿐 아니라 저널리스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은 芥川자신의 모습을 집어넣은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봤다.
참고도서 -
고영자,「일본의 지성 아쿠타가와류노스케(芥川龍之介)」, 전남대학교출판부, 2000년
彼は彼の一生のなかでも最もこの時は嚴肅だった.彼の 記作者は彼等の間の問答を記錄に殘していない.しかし彼の投げつけた問は「我等は如何に生くべき乎」である.クリストの一生は短かったであらう.が彼はこの時にやつと三十歲に及んだ時に彼の一生の總決算をいなければならない苦しみを嘗めていた.(中略)クリストは彼等と問答しながら愈彼の見苦しい死
イエスは衆人環視の中種の屈辱や嘲弄を受けて死ぬ.マタイ 第二七章2731などにその樣子が見える.
の近づいたの感じずにはいられない.(中略)クリストも亦恐らくはかう云う下界の人生に懷かしさを感じずにはいなかったであらう.しかし彼の道は嫌でも でも人氣のない天に向っている.彼の誕生を告げた星は或は彼を生んだ精靈は彼に平和を えようとしない.
■하늘에 가까운 산상의 문답(西方의 人)
■ 산 (파피니)p85∼94
■ 소감
芥川의「西方의 人」이 파피니의 영향을 받은 거라고 해서 매우 비슷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과는 많은 점이 달랐다. 파피니의 「그리스도일대기」는 어려운 성경을 풀어 쓰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파피니의 외경심이 많이 들어난 반면 芥川의「西方의 人」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적인 모습보다 인간적인 모습에 더 많이 초점을 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파피니의 것 보다 읽기 더 어렵고 이해도 잘 안 갔지만 더 손이 갔다. 특히 인자 예수로서의 고독이 매우 인상 깊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입장에서 어쨌든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고통을 겪는 데 왜 힘들어하지 않을까 했던 평소 내 생각에 조금이라도 답해주는 거 같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보면 잘못된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평소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여기고 있는 내게 독특하면서 이기적이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킨 작가의 생각 또한 매우 독특했다. 내가 너무 비약해서 생각한 것 일 지 모르겠지만 일부분은 芥川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자 그리스도의 모습 뿐 아니라 저널리스트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은 芥川자신의 모습을 집어넣은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봤다.
참고도서 -
고영자,「일본의 지성 아쿠타가와류노스케(芥川龍之介)」, 전남대학교출판부,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