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하나님의 형상

목차

1.인간 하나님의 형상

2. 성경적 세계관, 유물론적 세계관, 플라톤적 세계관
-유물론적 세계관
-성경적 세계관
-플라톤의 이원론적 세계관
-오늘날 플라톤의 사상
-이원론이 기도에 끼친 영향

3, 그리스도의 중심성

4. 적극적인 순종

5. 성령과 자아: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6. 자아 긍정과 자아 부정

7. 기독교적 지성

8. 하나님의 인도

9. 가정

10. 신자들의 심판

본문내용

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따라서 그 분의 자녀인 우리는 귀중한 존재이고 우리의 행위와 선택은 영속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행위에 관해서는 믿음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어떤 때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이라 했고, 어떤 곳에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는 이러한 믿음과 행함의 깊은 관계를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분명 믿음과 행함이 있어야 구원이 이루어짐을 말하고 싶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착한일, 선한일등이 행함이 아님을 먼저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믿는 것은 행할 때 의롭다하심을 받는 것이다. 마치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재단에 드릴 때 의롭다하심을 받았듯이-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는 것이나. 노아가 산꼭대기에 배를 만드는 것은 선한 일이나, 착한 일 따위의 것은 아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신뢰하고 그것을 행했을 때 주어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의로운 증거인 듯 하다.
신자에게 있어서의 심판이란 우리가 최초로 믿기 시작한 때부터 행한 모든 행위에 대한 시험인 것이다. 우리의 손실을 체험할 것이라는 말은 우리가 행한 일과 그 일을 행한 이유를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우리가 또렷하게 보게 되리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우리는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를 모두 볼 것인데 악한 행위는 불에타 없어질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을 위하여 항상 살아서 간구 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여러 사람에게 배려하려는 목사님의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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