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제사장의 성경적 개념
1.1어원
1.2제사장의 구분
2.배경과 역사
3.제사장의 임무
4.출애굽기29장에 나타난 위임식
5.제사직의 실패
6.제사직의 중요성
7.위대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
7.1그리스도의 신약제사장과 교회
7.2그리스도의 제사사역의 성경적증거
7.3현대신학에서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사역
<결론>
<본론>
1.제사장의 성경적 개념
1.1어원
1.2제사장의 구분
2.배경과 역사
3.제사장의 임무
4.출애굽기29장에 나타난 위임식
5.제사직의 실패
6.제사직의 중요성
7.위대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
7.1그리스도의 신약제사장과 교회
7.2그리스도의 제사사역의 성경적증거
7.3현대신학에서 그리스도의 제사장적 사역
<결론>
본문내용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어느 한 쪽을 탁월한 것으로서 꼽는다면, 제사장적 측면보다는 선지자적 측면이다. 현대정신은 직분적 그리스도상에 대해 지극히 적대적이며, 자기 부인적 자기희생적인 예수는 열렬히 사랑해도 그의 공식적 제사장직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 점을 참작할 때, 제일 먼저 성경이 예수님을 참된 제사장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 단지 그림자와 예표에 불과했던 구약의 제사장들에 비할 때, 그는 유일하고 참된 제사장으로 호칭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진리로, 곧 구약에 나오는 모든 그림자들의 실체로 계시되셨고, 따라서 구약제사장직의 실체이기도 한 것이다. 히브리서 7장은 그의 제사장직이 아론의 직분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마치 문학과 예술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종종 제사장으로 부르듯, 그를 단지 어떤 비유적 의미에서만 제사장이라고 추측한다면 이는 통탄할 오류인 것이다. 이는 ‘제사장’이라는 용어의 전혀 부당한 용법이며, 성경과 전혀 무관한 일이다. 여호와께서 “네가 영원히 멜리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히 5:6)고 말씀 하셨을 때 그는 메시야를 참된 제사장으로 임명하신 것이다. 루이스 벌코브 저 조직신학(하)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0) p605
결 론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언약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종교적인 대표적인 성격 때문에, 제사직의 효력은 그 의식의 의미와 정신이 없이 단순히 무익한 형식적 의식 행위로 전략할 수밖에 없었던 모습을 보았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구약의 그 ‘형식’이 성취된 모습을 보았다.
제사장 직분의 완전성은 바로 예수님께 있다. 그분은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시며 유일하게 죄가 없는 완벽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반면(히7:16), 그의 성육신을 통해서 인류에 형제가 되셨다(히 2:11-18). 구약의 제사장들이 드리는, 율법으로 지정되고, 죄로 더럽혀졌으며, 끊임없이 드려지는 수많은 제사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는 자기의 백성을 위해서 단번에 무죄한 자신을 드린 흠 없는 제물이 되셨다(히 7-10), 그분의 제사에서 뿐만 아니라 그분의 섬김에 있어서도 예수는 속죄를 위해서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셨기 때문에, 그분이야말로 제사장 직분을 완벽하게 수행한 분이셨다(히 9:23-24).
‘오직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서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제사장에 대해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말씀이다.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사람이며, 의식적인 부정과 죄에서 성별된, 거룩한 모습을 백성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대표자였다는 사실이다. 나도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으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신 대제사장되신 예수님 앞에서 거룩한 자로 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 믿는 자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자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자로, 하나님 앞에 바른 제사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문헌
성서대백과사전 (1981)
위클리프성서사전 (지평선 문서선교부, 1994)
루이스 벌코브 저 조직신학(하)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0)
구덕관 저 구약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0)
주제별 성서대전 (장안문화사, 1993)
성경미미지 사전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결 론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언약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종교적인 대표적인 성격 때문에, 제사직의 효력은 그 의식의 의미와 정신이 없이 단순히 무익한 형식적 의식 행위로 전략할 수밖에 없었던 모습을 보았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구약의 그 ‘형식’이 성취된 모습을 보았다.
제사장 직분의 완전성은 바로 예수님께 있다. 그분은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시며 유일하게 죄가 없는 완벽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반면(히7:16), 그의 성육신을 통해서 인류에 형제가 되셨다(히 2:11-18). 구약의 제사장들이 드리는, 율법으로 지정되고, 죄로 더럽혀졌으며, 끊임없이 드려지는 수많은 제사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는 자기의 백성을 위해서 단번에 무죄한 자신을 드린 흠 없는 제물이 되셨다(히 7-10), 그분의 제사에서 뿐만 아니라 그분의 섬김에 있어서도 예수는 속죄를 위해서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셨기 때문에, 그분이야말로 제사장 직분을 완벽하게 수행한 분이셨다(히 9:23-24).
‘오직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서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제사장에 대해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말씀이다.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사람이며, 의식적인 부정과 죄에서 성별된, 거룩한 모습을 백성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대표자였다는 사실이다. 나도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으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신 대제사장되신 예수님 앞에서 거룩한 자로 서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 믿는 자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자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자로, 하나님 앞에 바른 제사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문헌
성서대백과사전 (1981)
위클리프성서사전 (지평선 문서선교부, 1994)
루이스 벌코브 저 조직신학(하)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0)
구덕관 저 구약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0)
주제별 성서대전 (장안문화사, 1993)
성경미미지 사전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