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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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준 사마리아인과 자신의 위험도 무릅쓰고 타인을 구해낸 몽골인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적이 아닐까? 우리의 참된 인간다움에 사람들이 감동받는 것이 참된 기적이 아닐까? 성경에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적혀 있다. 제사장과 레위사람처럼 선을 행해야 하는 줄을 알면서도 자신에게 해가 될 것 같다며 타인을 위해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선을 베풀어야 할 곳이 참 많다. 예수님처럼 나보다는 타인을 위해 조금만 선을 베푼다면 지금보다는 더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이 각박하고 차갑게 느껴지지만, 언젠가는 사랑이라는 작은 불씨들이 여러 곳에서 생겨서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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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사람,   누가복음 10장 25-37절,   선한 사마리아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