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 교육철학

본문내용

분을 더욱더 발전시켜 그 분야의 전문가로 만드는 것이 바로 제대로 된 선진국형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어떠한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개인의 특성과 능력은 무시되고 학교에서 지정되어 있는 과목만을 모두가 똑같이 공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특정 학과에서 성적이 부진하게 나타나면 잘하는 부분은 내버려 둔 채, 보습학원이나 예체능학원, 고액 과외강사 등을 쫓아다니며 그 부족한 부분을 메운답시고 인생망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선진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이미 유아기 혹은 초등교육시기에 개인의 능력과 적성 등을 분류하여, 적성과 능력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찾아내어 그 특성을 가장 잘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그들을 교육한다. 교사가 아이들을 앞에 두고 교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교육을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다. 하나의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창의성은 주입식교육으로는 절대 키울 수 없는 능력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교육은 교육과정이나 방법 측변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앞으로 교사가 될 나 역시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참고 문헌▣
김정환외.『교육철학』.서울 : 박영사,1998.
김춘일.『창의성교육 그 이론과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1999
심성보.『포스트모던 교육과 교육 철학적 위상』. 서울 : 한국교육학회 학술자료집 p117～147, 1993
http://blog.naver.com/kkokji79/120003613133

키워드

포스트모더니즘,   창의성,   교사의 역할,   창의성 교육이 나아갈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