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18세기 문학이란
Ⅱ. 전반기- 볼테르
Ⅲ. 전반기- 디드로
Ⅳ. 루소
Ⅴ. 후반기- 마리보
Ⅵ. 후반기- 보마르셰
Ⅶ. 참고문헌
Ⅱ. 전반기- 볼테르
Ⅲ. 전반기- 디드로
Ⅳ. 루소
Ⅴ. 후반기- 마리보
Ⅵ. 후반기- 보마르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리안의 생애 [La vie de Marianne] 이 작품은 평민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근대 시민소설의 선구이며, 또 섬세한 심리분석, 풍속의 정확한 묘사에 의하여 심리소설 ·사실소설(寫實小說) 계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요약 : 프랑스의 소설가 P.C마리보의 미완성 장편소설
- 저자 : P.C 마리보
- 장르 : 장편소설
- 발표 : 1741년
- 본문 :1731∼1741년에 11편을 간행하였다. 속편은 1755년 리코보니 부인이 썼다. 여주인공이 자기 신상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마리안은 2살 때 마차여행 도중 양친이 도둑에게 살해당해 고아가 되어, 기구한 운명을 겪게 된다. 솔직함과 재치와 미태(媚態)로 역경을 극복하고 청년귀족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주위 사람들의 반대, 애인의 변심, 수도원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결국은 속편에서 애인과 맺어진다.
Ⅵ. 보마르셰 (Pierre-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 ) 보마르셰 1732.1.24~1799.5.18
1) 생애
프랑스의 문학 극작가. 파리 출생. 시계상의 아들로 태어나 시계제작과 하프 연주의 재주를 인정받아 궁정 출입을 하게 되었다. 또 실업가 뒤베르네의 총애를 받아 투기로 재산을 모으고, 작위(爵位)를 사서 드 보마르셰라고 이름지었다. 희곡 《외제니》(1767) 《두 친구》(1770)로 극작을 시작하였으며, 뒤베르네의 유산소송에서 드러난 재판의 부패를 다룬 재기(才氣) 넘치는 《비망록 Memoires》(1773∼1774)으로 명성을 얻는 한편, 희극 《세비야의 이발사 Le Barbier de Seville》(1775 초연)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루이 16세의 밀사(密使)로 각지를 여행하였으며, 미국 독립전쟁에도 개입하였다.
또한 프랑스 작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활약하고, 볼테르 전집(全集)의 감수를 맡기도 하였다. 걸작 희극 《피가로의 결혼 Le Mariage de Figaro》(1781, 1784년 초연)은 기지(機智)에 찬 종복(從僕)이 연애에서 주인인 귀족을 이기는 주제에다 사회풍자를 담음으로써, 프랑스혁명 전야의 시민정신에 들어맞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혁명 중에는 이유 없이 투옥되었으며, 그 후 혁명정부에 협력했으나 결국은 국외로 피신, 집정관(執政官) 정부시대에 파리로 돌아와(1796), 몇 해 후에 사망하였다. 그 밖의 작품에 철학적 오페라 《타라르》(1787)와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과 더불어 3부작을 이루는 희극 《죄 있는 어머니》(1792)가 있다
2) 대표작품
①세비야의 이발사 (Le varbier de Seville) 기지와 풍자가 가득한 내용과, 경쾌하고 선율이 풍부한 음악 등으로 인해 로시니의 대표작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당시의 이탈리아 오페라의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1960년 7월 프리마오페라단(현종건 지휘)에 의해 서울시공관에서 초연되었다
- 이탈리아의 작곡가 G.로시니의 오페라.
- 작곡 : G.로시니
- 작사 : 대본 C.스테르비니
- 종류 : 오페라
- 본문 : 2막. 프랑스의 극작가 P.A.C.de 보마르셰의 동명 희극(1775)에 C.스테르비니가 대본을 썼으며 1816년 로마에서 초연되었다.
귀족 아가씨 로진을 사랑한 알마비바 백작은 이발사피가로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녀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후견인인 의사 바르트로는 로진의 재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사랑을 방해한다. 백작은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그녀를 얻게 되고 바르트로는 재산을 얻게 되어 만족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②피가로의 결혼 (Le mariage de Figaro)
-구성 : 5막
-초연연월 : 1784년
-초연장소 : 코메디 프랑세즈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셰의 5막 산문희극.
-본문
1784년 극장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초연되었다. 《세빌랴의 이발사》(1775)의 속편으로 등장인물도 같다. 갈등희극(葛藤喜劇)에 정치풍자와 심리묘사를 가미한 시민극이다. 작가는 서문에서 “사회의 불균형에서 생긴 강렬한 시추에이션 없이는…훌륭하고 참다운 희극성을 연극에서 얻을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전에는 이발사였지만 지금은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피가로와 백작의 시녀(侍女) 쉬잔과의 결혼이 주제이다. 백작과 부인(로진) 사이는 애정이 식어 서먹서먹해지고 백작은 시녀 쉬잔을 짝사랑하여 밀회를 요구한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쉬잔과 피가로는 부인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혼내주며 순조롭게 부부가 된다는 줄거리이다.
제5막 제3장의 피가로의 길다란 독백(獨白)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의 당시의 구제도(舊制度)에 대한 비판으로서 유명하다. 이 작품은 루소와 볼테르의 저술과 더불어 프랑스 혁명을 준비한 작품의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구제도의 왕권 ·귀족 ·성직(聖職) 등 특수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대변하는 명작이다.
이 희곡에는 비판과 저항의 자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 프랑스에서는 이미 상연이 금지 되었고, 빈에서도 요제프 2세는 이 희곡을 불쾌하고 위험스럽게 생각해 상연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초연 이래 거듭 대 호평을 거두었고 오늘날에도 프랑스 이외 다른 나라에서 자주 상연된다. 모차르트가 작곡하여 1786년 빈에서 상연한 동명의 희가극(喜歌劇)이 있다.
Ⅶ. 참고문헌
<프랑스 문학> 이환, 원윤수 공저. 하서출판사 1987
<고독한 산책자> 루소. 혜원출판사
<프랑스 비평사 :근대/현대편> 김현. 문학과 지성사, 2000.
<에밀> 루소. 김평옥 역 예문당 1991
<프랑스 문학의 풍경> 프랑스인문학연구회. 월인 2001
<프랑스 문학사회학> 신미경. 東文選 2003
<프랑스 문학의 이론> Philippe Van Tighem. 을유문화사 1993
<프랑스 문학이론 개관> 김기봉. 신아사 2000
<감성과 문학: 프랑스 문학, 그 천 년의 몽상> 이형식.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프랑스 문학사 (1)> 이준섭. 세손. 1991년
네이버 지식인 www.naver.com
다음 백과사전 www.daum.net
- 요약 : 프랑스의 소설가 P.C마리보의 미완성 장편소설
- 저자 : P.C 마리보
- 장르 : 장편소설
- 발표 : 1741년
- 본문 :1731∼1741년에 11편을 간행하였다. 속편은 1755년 리코보니 부인이 썼다. 여주인공이 자기 신상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마리안은 2살 때 마차여행 도중 양친이 도둑에게 살해당해 고아가 되어, 기구한 운명을 겪게 된다. 솔직함과 재치와 미태(媚態)로 역경을 극복하고 청년귀족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주위 사람들의 반대, 애인의 변심, 수도원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결국은 속편에서 애인과 맺어진다.
Ⅵ. 보마르셰 (Pierre-Augustin Caron de Beaumarchais ) 보마르셰 1732.1.24~1799.5.18
1) 생애
프랑스의 문학 극작가. 파리 출생. 시계상의 아들로 태어나 시계제작과 하프 연주의 재주를 인정받아 궁정 출입을 하게 되었다. 또 실업가 뒤베르네의 총애를 받아 투기로 재산을 모으고, 작위(爵位)를 사서 드 보마르셰라고 이름지었다. 희곡 《외제니》(1767) 《두 친구》(1770)로 극작을 시작하였으며, 뒤베르네의 유산소송에서 드러난 재판의 부패를 다룬 재기(才氣) 넘치는 《비망록 Memoires》(1773∼1774)으로 명성을 얻는 한편, 희극 《세비야의 이발사 Le Barbier de Seville》(1775 초연)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루이 16세의 밀사(密使)로 각지를 여행하였으며, 미국 독립전쟁에도 개입하였다.
또한 프랑스 작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활약하고, 볼테르 전집(全集)의 감수를 맡기도 하였다. 걸작 희극 《피가로의 결혼 Le Mariage de Figaro》(1781, 1784년 초연)은 기지(機智)에 찬 종복(從僕)이 연애에서 주인인 귀족을 이기는 주제에다 사회풍자를 담음으로써, 프랑스혁명 전야의 시민정신에 들어맞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혁명 중에는 이유 없이 투옥되었으며, 그 후 혁명정부에 협력했으나 결국은 국외로 피신, 집정관(執政官) 정부시대에 파리로 돌아와(1796), 몇 해 후에 사망하였다. 그 밖의 작품에 철학적 오페라 《타라르》(1787)와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과 더불어 3부작을 이루는 희극 《죄 있는 어머니》(1792)가 있다
2) 대표작품
①세비야의 이발사 (Le varbier de Seville) 기지와 풍자가 가득한 내용과, 경쾌하고 선율이 풍부한 음악 등으로 인해 로시니의 대표작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당시의 이탈리아 오페라의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1960년 7월 프리마오페라단(현종건 지휘)에 의해 서울시공관에서 초연되었다
- 이탈리아의 작곡가 G.로시니의 오페라.
- 작곡 : G.로시니
- 작사 : 대본 C.스테르비니
- 종류 : 오페라
- 본문 : 2막. 프랑스의 극작가 P.A.C.de 보마르셰의 동명 희극(1775)에 C.스테르비니가 대본을 썼으며 1816년 로마에서 초연되었다.
귀족 아가씨 로진을 사랑한 알마비바 백작은 이발사피가로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녀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후견인인 의사 바르트로는 로진의 재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사랑을 방해한다. 백작은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그녀를 얻게 되고 바르트로는 재산을 얻게 되어 만족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②피가로의 결혼 (Le mariage de Figaro)
-구성 : 5막
-초연연월 : 1784년
-초연장소 : 코메디 프랑세즈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셰의 5막 산문희극.
-본문
1784년 극장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초연되었다. 《세빌랴의 이발사》(1775)의 속편으로 등장인물도 같다. 갈등희극(葛藤喜劇)에 정치풍자와 심리묘사를 가미한 시민극이다. 작가는 서문에서 “사회의 불균형에서 생긴 강렬한 시추에이션 없이는…훌륭하고 참다운 희극성을 연극에서 얻을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 전에는 이발사였지만 지금은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피가로와 백작의 시녀(侍女) 쉬잔과의 결혼이 주제이다. 백작과 부인(로진) 사이는 애정이 식어 서먹서먹해지고 백작은 시녀 쉬잔을 짝사랑하여 밀회를 요구한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쉬잔과 피가로는 부인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혼내주며 순조롭게 부부가 된다는 줄거리이다.
제5막 제3장의 피가로의 길다란 독백(獨白)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의 당시의 구제도(舊制度)에 대한 비판으로서 유명하다. 이 작품은 루소와 볼테르의 저술과 더불어 프랑스 혁명을 준비한 작품의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구제도의 왕권 ·귀족 ·성직(聖職) 등 특수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대변하는 명작이다.
이 희곡에는 비판과 저항의 자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 프랑스에서는 이미 상연이 금지 되었고, 빈에서도 요제프 2세는 이 희곡을 불쾌하고 위험스럽게 생각해 상연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초연 이래 거듭 대 호평을 거두었고 오늘날에도 프랑스 이외 다른 나라에서 자주 상연된다. 모차르트가 작곡하여 1786년 빈에서 상연한 동명의 희가극(喜歌劇)이 있다.
Ⅶ. 참고문헌
<프랑스 문학> 이환, 원윤수 공저. 하서출판사 1987
<고독한 산책자> 루소. 혜원출판사
<프랑스 비평사 :근대/현대편> 김현. 문학과 지성사, 2000.
<에밀> 루소. 김평옥 역 예문당 1991
<프랑스 문학의 풍경> 프랑스인문학연구회. 월인 2001
<프랑스 문학사회학> 신미경. 東文選 2003
<프랑스 문학의 이론> Philippe Van Tighem. 을유문화사 1993
<프랑스 문학이론 개관> 김기봉. 신아사 2000
<감성과 문학: 프랑스 문학, 그 천 년의 몽상> 이형식.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프랑스 문학사 (1)> 이준섭. 세손. 1991년
네이버 지식인 www.naver.com
다음 백과사전 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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