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매너의 기본개념과 동서양의 테이블 매너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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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이블 매너의 기본개념과 동서양의 테이블 매너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테이블 매너의 기본개념

Ⅱ. 서양의 테이블 매너
1. 테이블 매너의 기본지식
2. 식사 전의 매너와 자리배치
3. 식사예약과 자리앉기
4. 식사주문과 식탁차림
5. 코스요리의 테이블 매너
6. 웨이터&웨이트리스에 대한 매너
7. 그외의 테이블 매너

Ⅲ. 동양의 테이블 매너
1. 인도편
2. 중국편
3. 일본편

본문내용

용해 집어 주고, 식사도중 젓가락을 밥이나 음식에 꽂아 두어서는 안 된다.
② 대형 중식당에는 화전탁자가 있는데 이 회전탁자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원칙이다. 큰 접시를 회전판 위에 얹어 놓으면 공동 젓가락으로 자기 몫을 앞 접시에 덜어 낸 뒤 다른 사람 앞으로 접시가 가도록 돌려놓아야 한다.
한번씩 덜어냈는데도 남아있는 요리는 다시 가져와 먹어도 무방하다. 덜어놓은 음식을 남기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적당량만 덜도록 한다.
③ 밥과 요리는 젓가락으로 집어 먹으며 탕 요리는 렝게(손잡이가 짧은, 자기로 된 수저)로 떠서 담고, 흘리지 않도록 그릇을 들고 먹는다. 다 먹으면 숟가락을 뒤집어 놓는다. 뜨거운 요리는 식기 전에 먹는다.
큰 접시에 음식이 담겨져 나올 경우 자기 접시에 덜어와 양념을 쳐서 먹는다. 뼈가 붙은 닭고기 요리는 손에 들고 먹어도 상관없다. 뼈는 따로 마련된 그릇에 담는다.
식사 자리에서 전원이 다 모이면 자리에 앉아 두 손으로 잔을 들고 눈높이까지 올려서 건배를 하는데, 술을 마시지 못하면 입만 대거나 잔을 오른 손으로 가리면 무난하다.
④ 차는 식사 시작부터 거의 끝날 때까지 마신다.
▷ 차 마시는법 ◁ : 찻종에 1인분씩 찻잎을 넣고 거기에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차 잎이 가라앉으면 오른손으로 찻종을 집어 왼손으로 옮겨 받침까지 함께 들고 마신다. 이 때 받침 접시가 있다면 받침 접시 채 든다. 왼손에 얹은 찻종의 뚜껑을 오른손으로 조금 위쪽으로 밀어서 잡고 그 틈새로 차를 마신다.
※ 참고 : [ 중국음식 ] ※
중국식사 때에는 늘 '징꿔'라고 불리는 수박씨, 호박씨 같은 견과가 있는데 이 것은 언제 먹어도 상관없다.
‘렁차이’라 불리는 음식류는 늘 식탁 위에 있음으로 식사 중간 중간 먹으며, 한꺼번에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
‘다차이’에 해당되는 음식류는 맨 처음 주인이 나누어 주기도 하나 각자 알아 서 덜어 먹는다.
‘뎐신’에 해당하는 음식 중 고구마 맛탕처럼 설탕엿을 무친 음식은 찬물에 살 짝 담구에 엿이 늘어나지 않게 하고, 면류는 숟가락에 얹어 먹는다.
2. 일본의 테이블매너
1) 식사 순서
① 뚜껑을 먼저 연다.
일본의 식사를 보면 거의 모든 그릇에 뚜껑이 덮여 나오는데, 밥도 물론 마찬가지인데 상을 받으면 가장 먼저 뚜껑을 열도록 한다. 뚜껑은 밥, 국, 반찬 순으로 연다.
② 밥은 손에 들고 젓가락을 이용한다.
일본의 식사문화는 젓가락의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밥도 역시 젓가락으로 먹게 되는데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는다. 국그릇도 양손으로 들어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든다.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먹고 국물은 소리내지 말고 마신다.
※ 참고 : [ 젓가락 사용법 ] ※
흔히 젓가락은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손에 쥐는 쪽이 아래쪽보다 굵어서 사용하기 쉽다. 손님을 대접할 때는 1회용 나무젓가락을 내놓는 것이 보통인데 이는 청결할 뿐 아니라 설거지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국물「みそ汁(しる)」등을 먹을 때도 그릇을 들어 입에 갖다 대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는다. 단 닭고기, 새우, 게 등 젓가락으로 먹기가 불편한 요리는 손으로 먹어도 된다.
③ 밥을 더 먹고 싶을 때에는 밥공기에 밥알을 약간 남겨서 두 손으로 밥공기를 들고 청하는 것이 예의이다. 일단 밥을 청한 다음에는 젓가락을 상에 올리고 기다린다.
④ 밥을 다 먹은 다음에는 오차를 마시고 밥공기의 뚜껑을 본래대로 덮어 두어야 한다. 또 젓가락 봉지가 있다면 젓가락도 봉지에 넣고 한 쪽을 접어 둔다.
2) 후식상 예절
상을 물린 후에는 과일이나 생과자 등을 먹고 차를 마신다. 우선 차를 마실 때는 정중한 마음 자세로 앉은 다음 집주인이나 서빙 하시는 분이 차를 건네면 고마움의 표시로 가벼운 목례를 한다.
차를 마실 때는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 밑을 받친 다음 오른손으로 찻잔을 들어 소리 없이 차의 향을 음미한 후 소리 내지 말고 천천히 차를 먹는다. 차를 다 마신 후에는 자신의 차 뚜껑을 덮는다.
3) 일본의 식사 예의범절에서 삼가해야할 것
우케스이: 받아들여 바로 입에 넣는 것.
네바리바시: 젓가락을 핥아서 사용하는 것.
센고시노하시: 밥상을 넘어서 건너편에 있는 것을 먹는 것.
카라바시: 한 번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었다가 먹지 않고 다시 놓는 것.
마요이바시: 젓가락을 들고 이것저것 망설이고 있는 것.
카가미구이: 앞으로 상반신을 구부려서 음식을 먹는 것.
츠키바시: 음식을 푹 찔러서 먹는 것.
코미바시: 입안에 먼저 먹었던 것이 있는데, 다시 다른 것을 쑤셔 넣고 먹는 것.
사구리바시: 위에 있는 것을 치우고, 밑에 있는 것을 골라내는 것.
음식을 한 그릇에 담았을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모로오코시: 그릇과 젓가락을 함께 드는 것.
나메구이: 입 주위를 혀로 핥으면서 음식을 먹는 것.
3. 인도의 테이블매너
① 식사 때 낮은 걸상을 사용하거나 바닥에 앉는다.
② 좌석배치에 규칙이 있다. 오른쪽에 주인, 왼쪽으로 가면서 연령 순서로 앉는다. 노인과 소년, 소녀는 조금 떨어져 앉는다.
③ 식사 전에 반드시 물로 양손을 씻는다. 보통 손가락으로 집어먹지만, 음식이 뜨 거운 경우에는 나무 스푼을 사용하기도 한다.
④ 반드시 오른 손으로 식사를 한다.
⑤ 물을 마실 때 컵을 입에 대지 않고 물을 입안에 부어 넣는다.
⑥ 식사 후 물로 양치한 후 물을 뱉어 버린다.
⑦ 식사 중에 이야기하는 것을 무례하다고 여기므로 식사가 끝나면 손을 씻고 양치 한 후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 참고 : [ 젓가락 사용법 ] ※
먼저 식사 시 개인 접시인 달리에 필요한 음식을 덜어서 먹는다.
접시 중앙에 밥을 놓고 밥 주위에 카레요리나 기타 부수요리를 얹어서 먹는 다.
손가락은 오른손 검지, 중지, 약지를 붙여서 밥을 뜬 후 엄지손가락 손톱으로 입안으로 밀어서 먹는다. 좀더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곳이면 손가락 두 번째 관절까지만 사용한다. 인도는 손으로 먹었을 때 미세한 음식의 온도와 맛의 조화가 어우러져 비로소 음식이 완성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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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5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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