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관료사회인가? 귀족사회인가?

소개글

고려시대 관료사회인가? 귀족사회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序 論
2. 本 論
①고려 시대를 귀족제 사회라고 할 수 있는 근거
②고려 시대를 관료제 사회라고 할 수 있는 근거
3. 結 論
4. 參 考 文 獻

본문내용

보면, 초기에 공신, 豪族, 6頭品등의 門閥 貴族 社會였다가 무신란 이후 나타난 친원 세력인 權門勢族 그리고 조선을 개창하는데 공헌을 한 성리학을 공부한 新進 士大夫로 그 정치세력이 변화하고 있는데, 권문세족 또한 재상지종(宰相之宗)이라는 왕실과 결혼할 수 있는 가문을 정하므로 해서 음서와 같은 특혜를 받고 있지만, 후기로 갈수록 성리학으로 학문과 수양을 한 新進 士大夫가 후에 조선에서는 과거제를 통하여 등용이 되는 관료제사회로 자리를 잡게 된다.
즉, 고려전기에 귀족제와 관료제가 병행 되었던 사회이며, 단지 귀족제의 영향이 강했던 것이다. 후에 음서를 통해 관직에 오른 관리들도 과거를 통하여 다시 급제하는 것을 보면 음서를 통해 관직에 나아가는 형태에서 점차 과거제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 밝혀져야 하겠지만 高麗 시기는 貴族制와 官僚制가 병행된 사회인 것이다.
4. 參 考 文 獻
-高麗政治史論 閔賢九 지음 2004 고려대학교출판부
-高麗蔭敍制度硏究 金龍善 지음 1987 재단법인 韓國硏究院
-高麗社會와 門閥貴族家門 朴龍雲 지음 2003 경인문화사
-高麗史의 諸問題 邊太燮 지음 1986 삼영사
-高麗時代史 朴龍雲 지음 1991 일지사

키워드

고려,   귀족제,   관료제,   음서,   과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