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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과거제와 음서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름을 제술이라고 했을까요? 지을제 만들다의 제자입니다.) 술 (지을술논술하다의 술)
사회시책에 대한 생각, 나의 생각을 만들어 내는것
명경과는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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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는 본인으로부터 자, 손까지 3대로 한정되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사례에 의하면 음서출신 전체 숫자의 50~60%가 재상직으로 승진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 사람들도 거의 모두가 5품이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것은 피음자들이 다시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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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에 의한 가문의 계승도 대략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져 갔다고 이해된다.
) 朴龍雲, 앞의 논문, pp.261∼269
Ⅳ. 맺음말
이상에서 고려시의 각종 음서 시행의 승음혈족과 그에 따른 귀족층의 음서기회를 검토하였다. 정규음서의 우선적인 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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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동안 재임하는데 한번만의 음서 기회를 준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보고, 실제로 음서 시향의 사례를 볼 때에도 1인의 관료가 여러 사람의 자손에게 음서를 준 사례가 다수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一人多子」또는 再蔭, 三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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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신서의 경우 태조 공신이나 삼한공신 등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음서를 시행하였다는 사실이 고려사(高麗史)기사에 나타나므로, 이러한 공신의 자손들은 동일 탁음 자에 의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음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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