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① 우리 일상 속의 로봇들
-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
- 이제는 RT(Robot Technology)시대
② 로봇 강국을 찾아- 일본편
- 인간을 닮은 로봇
- 인간을 즐겁게 하는 로봇
- 진정한 로봇 강국
③ 로봇 강국을 찾아- 미국편
- 인간대신 로봇이 싸운다
- 인간과 함께 느끼고, 인간과 함께 생각한다.
- ‘국방’ 분야에서 모든 분야로의 진출
④ 우리나라 로봇산업 현주소
- 국내 로봇산업의 국제적 위치
- 기업의 로봇산업 활동과 정부의 관련 정책
- 로봇컵과 로봇올림피아드 출전 및 수상
- 게임로봇 ‘이코’와 ‘지코’의 출시
⑤ 로봇산업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발전 방향
- < Robo Sapiens- 새로운 종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바로 로봇이다. >
- IT, BT에서 이제 RT(robot technology)로
- Robot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가 절실
-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
- 이제는 RT(Robot Technology)시대
② 로봇 강국을 찾아- 일본편
- 인간을 닮은 로봇
- 인간을 즐겁게 하는 로봇
- 진정한 로봇 강국
③ 로봇 강국을 찾아- 미국편
- 인간대신 로봇이 싸운다
- 인간과 함께 느끼고, 인간과 함께 생각한다.
- ‘국방’ 분야에서 모든 분야로의 진출
④ 우리나라 로봇산업 현주소
- 국내 로봇산업의 국제적 위치
- 기업의 로봇산업 활동과 정부의 관련 정책
- 로봇컵과 로봇올림피아드 출전 및 수상
- 게임로봇 ‘이코’와 ‘지코’의 출시
⑤ 로봇산업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발전 방향
- < Robo Sapiens- 새로운 종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바로 로봇이다. >
- IT, BT에서 이제 RT(robot technology)로
- Robot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가 절실
본문내용
. 그들은 새로운 돈벌이의 수요창출이라는 면에서 21세기 기회의 창이 되고 있다. 이미 소니사의 아이보는 로봇의 상업적 가치를 몸소 실천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로봇 강아지 아이보는 인터넷으로 발매되자마자 3000개나 팔려 나갔고, 2500$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4만 5천개가 팔려 나갔다. 이러한 흐름은 애완로봇 뿐 아니라 생활로봇 영역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로봇 생산업체인 유진 로보틱스는 ‘아이로비’라는 청소로봇을 선보여서 꾸준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의료용 로봇과 근력보조 슈트는 타임지가 “2003년의 가장 쿨한(coolest) 발명품”의 하나로 선정하기도 하였으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도 밝은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유진 로보틱스의 신경철 사장이 21세기에는 로봇이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호언하는 것도 다 근거가 있는 말인 셈이다.
이뿐 아니다. 우리의 국군 장병들이 투입되어 있는 이라크에도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KIST)과 유진로보틱스가 공동 개발한 ‘롭헤즈’라는 필드로봇이 가있다. 롭헤즈는 이미 2004년 US Robocup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해서 한국 로봇 기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가 있는 효자로봇이다. 현재는 이라크 전시에 투입되어 한국장병들의 목숨을 위해 로봇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이러한 롭헤즈와 같이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인명과 재산을 구해주거나, 위험한 작업을 인간을 대신해서 해주는 로봇을 ‘필드로봇’이라고 하는데 현재 가정용 로봇과 함께 주목할 만한 로봇 발전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필드로봇 시장이 2006년의 시장 폭발기를 거쳐서 2010년에는 8억 5천만$의 시장수요가 예상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 Robot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가 절실
올해 9월에는 ABU 로보콘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KBS에서 직접 중계한 이 대회를 통해서 아시아지역 대학생들의 로봇에 대한 열정을 살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로봇이라고 하면 마징가Z나 태권V같은 만화속의 로봇만 떠올릴 뿐이다. 이 대회 국내 예선에 서강대 소속으로 직접 출전한 바 있는 필자도 그러한 시민들의 무심한 반응을 대하면, 아직 우리의 정부와 공학도들이 로봇에 대한 국민적 홍보가 로봇 강국인 일본과 미국에 비해 미약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난 SBS의 “로봇의 시대”방송과 관련된 수많은 네티즌들의 참여를 보면서, 그리고 로봇 특성화 고교로 지정된 서울의 강남 공고를 보면서 앞으로의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미 여러 벤처기업에서 젊은 공학도들이 로봇에 대한 열망을 갖고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과거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리나라는 이제 새로운 로봇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도 이러한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세계 시장성을 인정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 10대 사업에 지능형 로봇을 선정하여 과감한 투자와 함께 R&D분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과기부, 산자부, 정통부에서 로봇과 관련된 대규모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KIST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로봇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그 연구 결과들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좀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체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실용화 단계로 이어져야 한다고 KIST 지능로봇 센터의 이우섭 연구원은 말한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는 발달된 IT기술과 자동차 산업에 기초한 기계 생산능력에 힘입어 로봇을 연구 개발하기에 유리한 입장이 있다고 말하며, 그런 좋은 환경 속에서 로봇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의욕적인 투지와 잘 연계된다면 조만간 일본과 대등한 입장에서 로봇을 개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길완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기획홍보부장은 “우리 사회는 조만간 로봇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기 위한 로봇문화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로봇이 더 이상 공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존재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인간과 같이 공존하는 우리 생활 속의 동반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제 로봇은 공학도만의 로봇이 아니라 바로 새로운 종 Robo Sapiens와 함께 전 세계인의 로봇이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다. 우리의 국군 장병들이 투입되어 있는 이라크에도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KIST)과 유진로보틱스가 공동 개발한 ‘롭헤즈’라는 필드로봇이 가있다. 롭헤즈는 이미 2004년 US Robocup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해서 한국 로봇 기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가 있는 효자로봇이다. 현재는 이라크 전시에 투입되어 한국장병들의 목숨을 위해 로봇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이러한 롭헤즈와 같이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인명과 재산을 구해주거나, 위험한 작업을 인간을 대신해서 해주는 로봇을 ‘필드로봇’이라고 하는데 현재 가정용 로봇과 함께 주목할 만한 로봇 발전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필드로봇 시장이 2006년의 시장 폭발기를 거쳐서 2010년에는 8억 5천만$의 시장수요가 예상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 Robot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가 절실
올해 9월에는 ABU 로보콘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KBS에서 직접 중계한 이 대회를 통해서 아시아지역 대학생들의 로봇에 대한 열정을 살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로봇이라고 하면 마징가Z나 태권V같은 만화속의 로봇만 떠올릴 뿐이다. 이 대회 국내 예선에 서강대 소속으로 직접 출전한 바 있는 필자도 그러한 시민들의 무심한 반응을 대하면, 아직 우리의 정부와 공학도들이 로봇에 대한 국민적 홍보가 로봇 강국인 일본과 미국에 비해 미약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난 SBS의 “로봇의 시대”방송과 관련된 수많은 네티즌들의 참여를 보면서, 그리고 로봇 특성화 고교로 지정된 서울의 강남 공고를 보면서 앞으로의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미 여러 벤처기업에서 젊은 공학도들이 로봇에 대한 열망을 갖고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과거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리나라는 이제 새로운 로봇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도 이러한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세계 시장성을 인정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 10대 사업에 지능형 로봇을 선정하여 과감한 투자와 함께 R&D분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과기부, 산자부, 정통부에서 로봇과 관련된 대규모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KIST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로봇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그 연구 결과들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좀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체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실용화 단계로 이어져야 한다고 KIST 지능로봇 센터의 이우섭 연구원은 말한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는 발달된 IT기술과 자동차 산업에 기초한 기계 생산능력에 힘입어 로봇을 연구 개발하기에 유리한 입장이 있다고 말하며, 그런 좋은 환경 속에서 로봇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의욕적인 투지와 잘 연계된다면 조만간 일본과 대등한 입장에서 로봇을 개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길완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기획홍보부장은 “우리 사회는 조만간 로봇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기 위한 로봇문화부터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로봇이 더 이상 공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존재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인간과 같이 공존하는 우리 생활 속의 동반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제 로봇은 공학도만의 로봇이 아니라 바로 새로운 종 Robo Sapiens와 함께 전 세계인의 로봇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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