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정치적태도

목차

삼불정책
삼불정책의 취지
1) 본고사 폐지
2) 기여입학제의 폐지
삼불정책의 대안점
나의 견해
결론
유행

본문내용

판단의 다양성을 다소 생각 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지금 우리 한국사회에선 유행에 대한 옳고 그름의 시각이 없는 것 같다. 모두가 옳다 말할 때 옳은 것이고, 모두가 틀렸다 말할 때 틀린 것이다.
“좌익과 우익”, “보수와 진보”라는 복잡한 구분을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 또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어디 있냐며 따지는 그들에게, 내가 해줄 말이 무엇이 있을까?
그들은 극좌와 극우에 대한 개념이 있을 뿐이지, 좌익과 우익의 개념을 실제 가지지 못한다. 극좌, 극우가 아니라면 그건 회색이 되어버려 매장 당하는 지름길로 향하는 것이다.
어느 인터넷 싸이트 에서 본 문구이다.
“실제로 우리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살 수 없지만, 눈을 뜰수 없을 만큼 햇살이 눈부신 사막에서도 살 수 없다.”
우익이 소멸한 뒤 좌익만 남아 자신이 왼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일까? 어디로부터의 왼쪽이라는 말인가?
유행.
유행은 ‘익숙한 것의 재생산’ 이라고도 할 수 있듯이, 우리들은 계속 익숙한 것을 통하여 그 위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되풀이한다. 그러면서 차츰 변모해 나간다.
우리들은 단순하게 유행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창조’하고 있는 주체들이다. 유행에 휩쓸려 다니는 것이 아닌, 보다 분별력 있고 현명한 태도와 창조적인 태도, 비판적인 태도를 겸비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병든 유행 속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레포트를 작성한 나의 관점, 곧 나의 정치적 태도는----------------온건과 보수사이, 약간의 온건쪽으로 치우쳤다.

키워드

나의정치적태도,   온건,   삼불정책,   유행,   현대사회와정치,   보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