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관찰요지
2 사전준비
3 관찰내용
4 소감
참고 자료
2 사전준비
3 관찰내용
4 소감
참고 자료
본문내용
잘못 측정할 수 있기 때문 이다. 팔의 중앙쯤에 위치하는 상완동맥 위로 커프의 가운데가 오도록 하면서 커프의 하단이 팔꿈치 안쪽에서 2.5㎝∼5㎝위에 오도록 한다.
커프의 압력이 동맥에 직접 적용되어야 가장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만약 커프 안으로 청진기를 대면 부정확하게 측정된다.
대상자를 편안하게 눕거나 앉게 할 때에는 팔을 심장높이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 팔의 위치가 심장보다 높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보다 낮으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 다.
측정결과, 표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포지션의 변화에 따라 혈압 또한 차이가 있 었지만 그리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상자 개인간은 차이는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론적으로는 일어서 있거나 앉았을 때가 누웠을 때보다 높은 혈압을 가진다고 배웠는 데, 우리 조원들의 경우, 대상자 A, D, E가 앉아서의 혈압이 누워서의 혈압보다 높게 나왔을 뿐이었다.
특이적으로, 대상자 C는 앉아서와 일어서서의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이 모두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여러 번 반복 측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
반복 측정할 경우 커프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최소한 30초에서 60초간 기다려 팔에 혈액이 정상으로 순환되도록 기다려서 측정해야 할 것이다. 팔에 울혈이 있으면 측정이 잘못된다.
대상자 E의 일어섰을 때의 혈압이 낮아진 이유는 갑작스런 체위 변경으로 인한 직립 성일시적저혈압이 원인이라 생각된다.
임상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크기의 커프를 선택해야 한다(팔의 직경보다 20%넓은 커프가 적당하다.). 커프가 너무 넓으면 혈압이 낮게 측정되고, 너 무 좁으면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 또한 정맥으로 수액요법을 받거나 흉부나 액와수술 을 받은 쪽, 석고붕대나 동·정맥루가 있는 쪽, 손상이나 질환이 있는 쪽 팔은 선택하 지 않도록 한다. 혈압측정시 질병이 있거나 손상을 받은 사지로 가는 혈액을 일시적으 로 차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안정상태로 누워서 상박동맥에서의 청진혈압과 촉지혈압 측정치를 비교 분석한다.
A
B
C
D
E
평균치
청진혈압
110/50㎜Hg
110/70㎜Hg
110/70㎜Hg
90/60㎜Hg
100/50㎜Hg
104/60㎜Hg
촉지혈압
110㎜Hg
110㎜Hg
110㎜Hg
90㎜Hg
100㎜Hg
104㎜Hg
청진혈압은 1)의 혈압을 기록하고, 촉지혈압을 측정해 보았다.
촉지혈압은 청진기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혈압계만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커프는 맥박 촉진이 소실된 지점에서부터 30㎜Hg이상 높게 공기를 주입한다. 정확한 수축기압 확인을 위해서 부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커프의 공기를 빼면서 맥박이 다시 촉진되는 것을 감지하도록 한다. 이 때에 수축기압이 측정된다.
이 방법에서 일단동맥이 압박 부위를 통과하여 흐르게 된 후에는 계속해서 맥박이 촉진되므로 이완기압을 측정할 수 없다.
우리 조원들을 측정한 결과 청진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혈압과 모두 같게 나왔다.
※ 소감
이번 과제는 무엇보다도 이론으로 배운 활력징후 측정법을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비록 임상에서의 직접적인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5명 조원들의 체온, 호흡, 맥박, 혈압을 내 손으로 확인해 보면서 나름대로의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더운 날 같이 모여서 땀을 흘리며 뜀뛰기를 했던 경험이 재밌었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던 우리 몸의 작용과 그 변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체위에 따른 혈압의 변화는 막연히 같은 몸에서 같은 수치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무지를 또 한 번 부끄럽게 했던 점이었다.
대상자는 상태에 따라 vital sign이 다르고, 위급시의 대상자일 경우 나의 작은 실수로 인한 해가 발생된다면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각각의 상황에서 주의점을 잘 알고, 실제 임상에서는 그것들을 현명히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간호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과제 중에서 수행하지 못한 문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확인해봐야 겠다.
2학년이 되면 잦은 실습 경험으로 활력징후 측정을 더 잘하게 된다던데...
지금은 서툴고 어설픈 나지만 좀더 이론과 기술을 익히고, 대상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간호를 해 나갈 것이라 다짐한다.
※ 참고 자료
도서명
저자
출판일
출판사
기본간호학(상)
손영희 외
1999년 3월
현문사
기본간호수기
손영희 외
2000년 3월
현문사
임상간호의 기본수기와 평가
강현숙 외
1999년
수문사
동아백과사전
동아출판사
커프의 압력이 동맥에 직접 적용되어야 가장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만약 커프 안으로 청진기를 대면 부정확하게 측정된다.
대상자를 편안하게 눕거나 앉게 할 때에는 팔을 심장높이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 팔의 위치가 심장보다 높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보다 낮으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 다.
측정결과, 표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포지션의 변화에 따라 혈압 또한 차이가 있 었지만 그리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상자 개인간은 차이는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론적으로는 일어서 있거나 앉았을 때가 누웠을 때보다 높은 혈압을 가진다고 배웠는 데, 우리 조원들의 경우, 대상자 A, D, E가 앉아서의 혈압이 누워서의 혈압보다 높게 나왔을 뿐이었다.
특이적으로, 대상자 C는 앉아서와 일어서서의 수축기압과 이완기압이 모두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여러 번 반복 측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
반복 측정할 경우 커프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최소한 30초에서 60초간 기다려 팔에 혈액이 정상으로 순환되도록 기다려서 측정해야 할 것이다. 팔에 울혈이 있으면 측정이 잘못된다.
대상자 E의 일어섰을 때의 혈압이 낮아진 이유는 갑작스런 체위 변경으로 인한 직립 성일시적저혈압이 원인이라 생각된다.
임상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크기의 커프를 선택해야 한다(팔의 직경보다 20%넓은 커프가 적당하다.). 커프가 너무 넓으면 혈압이 낮게 측정되고, 너 무 좁으면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 또한 정맥으로 수액요법을 받거나 흉부나 액와수술 을 받은 쪽, 석고붕대나 동·정맥루가 있는 쪽, 손상이나 질환이 있는 쪽 팔은 선택하 지 않도록 한다. 혈압측정시 질병이 있거나 손상을 받은 사지로 가는 혈액을 일시적으 로 차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안정상태로 누워서 상박동맥에서의 청진혈압과 촉지혈압 측정치를 비교 분석한다.
A
B
C
D
E
평균치
청진혈압
110/50㎜Hg
110/70㎜Hg
110/70㎜Hg
90/60㎜Hg
100/50㎜Hg
104/60㎜Hg
촉지혈압
110㎜Hg
110㎜Hg
110㎜Hg
90㎜Hg
100㎜Hg
104㎜Hg
청진혈압은 1)의 혈압을 기록하고, 촉지혈압을 측정해 보았다.
촉지혈압은 청진기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혈압계만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커프는 맥박 촉진이 소실된 지점에서부터 30㎜Hg이상 높게 공기를 주입한다. 정확한 수축기압 확인을 위해서 부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커프의 공기를 빼면서 맥박이 다시 촉진되는 것을 감지하도록 한다. 이 때에 수축기압이 측정된다.
이 방법에서 일단동맥이 압박 부위를 통과하여 흐르게 된 후에는 계속해서 맥박이 촉진되므로 이완기압을 측정할 수 없다.
우리 조원들을 측정한 결과 청진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혈압과 모두 같게 나왔다.
※ 소감
이번 과제는 무엇보다도 이론으로 배운 활력징후 측정법을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비록 임상에서의 직접적인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5명 조원들의 체온, 호흡, 맥박, 혈압을 내 손으로 확인해 보면서 나름대로의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더운 날 같이 모여서 땀을 흘리며 뜀뛰기를 했던 경험이 재밌었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던 우리 몸의 작용과 그 변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체위에 따른 혈압의 변화는 막연히 같은 몸에서 같은 수치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무지를 또 한 번 부끄럽게 했던 점이었다.
대상자는 상태에 따라 vital sign이 다르고, 위급시의 대상자일 경우 나의 작은 실수로 인한 해가 발생된다면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각각의 상황에서 주의점을 잘 알고, 실제 임상에서는 그것들을 현명히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간호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과제 중에서 수행하지 못한 문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확인해봐야 겠다.
2학년이 되면 잦은 실습 경험으로 활력징후 측정을 더 잘하게 된다던데...
지금은 서툴고 어설픈 나지만 좀더 이론과 기술을 익히고, 대상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간호를 해 나갈 것이라 다짐한다.
※ 참고 자료
도서명
저자
출판일
출판사
기본간호학(상)
손영희 외
1999년 3월
현문사
기본간호수기
손영희 외
2000년 3월
현문사
임상간호의 기본수기와 평가
강현숙 외
1999년
수문사
동아백과사전
동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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