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교장공모제의 대두 배경
Ⅱ. 본론
1. 현 교장 승진제의 문제점
2. 교장 공모제의 정의
3. 교장 공모제의 장점
4. 교장 공모제의 시행현황
5. 쟁점사항
6. 교장 공모제에 대한 각 단체별 의견
(1) 교육혁신위원회
(2)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3) 한국교원단체총연합
7. 외국의 사례
(1) 일본
(2) 미국
(3) 영국
(4) 독일
(5) 프랑스
(6) 한국과 외국의 교장임용제도 비교
Ⅲ. 결론
1. 문제제기 및 교장공모제의 대두 배경
Ⅱ. 본론
1. 현 교장 승진제의 문제점
2. 교장 공모제의 정의
3. 교장 공모제의 장점
4. 교장 공모제의 시행현황
5. 쟁점사항
6. 교장 공모제에 대한 각 단체별 의견
(1) 교육혁신위원회
(2)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3) 한국교원단체총연합
7. 외국의 사례
(1) 일본
(2) 미국
(3) 영국
(4) 독일
(5) 프랑스
(6) 한국과 외국의 교장임용제도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무슨 안건 하나 따려고 거기에 매달리는 것 같던데..
교사2 : 아무리 그래도 교장이 학교를 지켜야지...이렇게 안나타나서야 되겠어..
교사1 : 뭐 안건 제대로 따면 우리에게 돌아오는게 있겠지!
(교사 3 등장)
교사3 : 어! 무슨 얘기를 그렇게 침울하게 하고 있나?
교사2 : 교장이 요새 통 보이질 않아서- 저러고도 교장 자격이 있는건지..
교사3 : 그래도 다들 우리를 위한 길 아닐세...이번에 성과급도 많이 받았으면서..
교사2 : 돈이 문젠가...요새 내가 선생님인지 회사원인지 헷갈린다니까..
교사3 : 아니, 그래도 학교가 얼마나 좋아졌는가- 예전 생각해보라고, 행정실에 보조금 요 청할 때마다 짜증났던거 생각해봐. 지금이 좋은 거지.,. 시설도 얼마나 좋아..개인용 컴퓨터에 학급시설도,,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
교사1 : 맞어..그런면에선 좋아진 것 같애..
교사2 : 그래도 예전과 같은 뭔가 인간적인 느낌이 없잖아..사람과 사람 사는 사이인데
이거 원참..
교사1 : 하긴,,그렇지 인간적인 맛이 떨어졌지..삭막해진 느낌이야..
--------------------------------------------------------------------
학생1 : 어 저기 이번에 삼성에서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이다.
학생2 : 생각보다 젊네, 난 기업에서 온다길래 할아버지 오는 줄 알았지..
학생1 : 이건희 사돈에 팔촌인데, 학벌도 짱이고, 유학파에다가, 학교 경영하는거 보고 회 사 맡길지 안맡길지 판단한다는데?
학생2 : 우와.. 상당하다.. 하긴 옆의 학교가 재작년에 기업인 출신이 와서 대박났잖아. 그 러니 라이벌 기업에서도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겠지.
학생3 : 저기봐 저기봐.. 저 차가 몇 대야? 우와.. 오래 앉아 있어도 등과 목이 전혀 아프지 않다는 듀스백이다.
학생2 : 이건 시작에 불과할 거 같은데~옆학교 친구가 그러는데, 에스컬레이터까지 들어왔 다는군..
학생3 : 이제 학교 좀 편하게 다니겠는걸. 아싸~
학생1 : 너희들은 뭐가 그렇게 좋니? 우리들 완전 빡세게 돌릴거야.. 아마..
학생2 : 뭐 그렇게 하고 좋은 대학만 가면 되는거 아니야?
학생1 : 그래도 학교생활이 그게 다가 아니잖아.
학생2 : 그냥 좋게 생각해..뭐 선생님들도 보충학습 때 잘나가는 학원강사 들여온다고 걱정 하시던데, 그러면 결국 우리는 질 높은 수업 받는거 아니야?
학생1 : 그렇긴 한데,, 선생님들 의욕 많이 떨어지시겠다.
상황2. 젊은 3-40대 교장
교사1 : 안녕하세요. 선배님
교사2 : 어! 자네가 여기 왠일인가?
교사1 : 아 저 이번에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교사2 : 아 교장으로 온다는 사람이 자네였구만,,,
교사1 : 열심히 해볼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오. 선배님
교사2 : 선배라,,,이제 부담스러운데,, 오히려 내가 부탁해야겠어..잘 부탁하네.
교사1 : 아니 뭘요, 이러지 마십시오. 선배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습니다. 선배님의 조언 을 따라 교직에 발을 들여놓았고,
교사2 : 아니야. 자네는 대학 때부터 눈에 띄는 인재였어. 앞으로 같이 열심히 해보게
교사1 :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의 입장 상 어쩔 수 없이 무례하게 굴 경우도 많을 것 같습 니다. 선배님께 미리 양해 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십시오.
교사2 : 아니야, 아니야,,열심히 해봐 난 이만 급한 일이 있어서..(썩소를 지며,,황급히 자리 를 뜬다)
--------------------------------------------------------------------
학생1 :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교장 : 어, 그래 Good morning~!
학생들 : (반갑게)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장 : 어 그래.. 많이 춥지? 얼른 교실로 들어가렴~
학생1 : 얘들아~교장선생님 학교 정화하시는데, 같이 하자~~
학생 다수(가방 내려놓으며) : 선생님 저희가 할게요.. 구경만 하세요~
교장 : 녀석들,,추운데 들어가래도 그러네..허허허..오늘 청소 도와준 학생들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사탕줄테니 사탕 받으러 오렴!
학생들 : 네 선생님.
학생1 : 난 교장 선생님이 너무 좋아~.~그냥 아빠같애!
학생2 : 나도나도, 우리의 입장에서 학교를 운영하시니 너무 잘맞아~
난 11월11일에 빼빼로도 드렸어.
상황3. 교원 30년 경력의 교장자격증을 가진 교장
교장 : 요새 학생들 교복이랑 두발 상태가 왜 그래? 김선생..학생들 훈육지도가 어떻게
되가는 거야?
교사1 :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요즘 시대가 시대니 만큼 두발이랑 교복도 어느정도 선에선 허용하고 있습니다.
교장 : 이거 학생때나 교복입지, 또 언제입는다고, 그리고 옷이 발라야 행동도 차분해지고, 두발이 짧아야만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것 아닌가? 당장 학생들 검사 새로 실시하게.
교사1 : 교장선생님, 하지만 전국적으로 두발자유화가 진행중이여서 이 부분을 건드렸다가 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교장 : (버럭)내가 책임질테니 검사해-
교사1 : (기죽어서)예, 알겠습니다.
-----------(동료교사와 대화)---------------
교사1 :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저번에 단속하는 장면 인터넷에 떠서 곤혹스러웠던걸
모르시나.,.
교사2 : 자네 힘들겠구만,,하지만 이해하게. 나도 현재 이런 학교모습이 싫으네.
교사1 : 도대체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한담. 체벌도 안되지,, 단속한다고 해도 들고 일어 나지...나도 교장 선생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데, 상황이 그렇지 못하니.
교사2 : 자네가 이해하게. 교장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거야.
교사1 : 그걸 누가 모르나. 누구보다도 학교 실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니까, 우리보다 더 답답한 마음이겠지.
교사2 : 우린 고작 10년째 아닌가,, 교장 또한 우리의 인생 선배지.
교사1 : 웅. 고향 선배인데다가 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나 어릴 때 아주 귀여워 해주셨 는데, 교사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고, 전문성도 뛰어나,,우리가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교사2 : 시대흐름이 문제다 문제
교사2 : 아무리 그래도 교장이 학교를 지켜야지...이렇게 안나타나서야 되겠어..
교사1 : 뭐 안건 제대로 따면 우리에게 돌아오는게 있겠지!
(교사 3 등장)
교사3 : 어! 무슨 얘기를 그렇게 침울하게 하고 있나?
교사2 : 교장이 요새 통 보이질 않아서- 저러고도 교장 자격이 있는건지..
교사3 : 그래도 다들 우리를 위한 길 아닐세...이번에 성과급도 많이 받았으면서..
교사2 : 돈이 문젠가...요새 내가 선생님인지 회사원인지 헷갈린다니까..
교사3 : 아니, 그래도 학교가 얼마나 좋아졌는가- 예전 생각해보라고, 행정실에 보조금 요 청할 때마다 짜증났던거 생각해봐. 지금이 좋은 거지.,. 시설도 얼마나 좋아..개인용 컴퓨터에 학급시설도,,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
교사1 : 맞어..그런면에선 좋아진 것 같애..
교사2 : 그래도 예전과 같은 뭔가 인간적인 느낌이 없잖아..사람과 사람 사는 사이인데
이거 원참..
교사1 : 하긴,,그렇지 인간적인 맛이 떨어졌지..삭막해진 느낌이야..
--------------------------------------------------------------------
학생1 : 어 저기 이번에 삼성에서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이다.
학생2 : 생각보다 젊네, 난 기업에서 온다길래 할아버지 오는 줄 알았지..
학생1 : 이건희 사돈에 팔촌인데, 학벌도 짱이고, 유학파에다가, 학교 경영하는거 보고 회 사 맡길지 안맡길지 판단한다는데?
학생2 : 우와.. 상당하다.. 하긴 옆의 학교가 재작년에 기업인 출신이 와서 대박났잖아. 그 러니 라이벌 기업에서도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겠지.
학생3 : 저기봐 저기봐.. 저 차가 몇 대야? 우와.. 오래 앉아 있어도 등과 목이 전혀 아프지 않다는 듀스백이다.
학생2 : 이건 시작에 불과할 거 같은데~옆학교 친구가 그러는데, 에스컬레이터까지 들어왔 다는군..
학생3 : 이제 학교 좀 편하게 다니겠는걸. 아싸~
학생1 : 너희들은 뭐가 그렇게 좋니? 우리들 완전 빡세게 돌릴거야.. 아마..
학생2 : 뭐 그렇게 하고 좋은 대학만 가면 되는거 아니야?
학생1 : 그래도 학교생활이 그게 다가 아니잖아.
학생2 : 그냥 좋게 생각해..뭐 선생님들도 보충학습 때 잘나가는 학원강사 들여온다고 걱정 하시던데, 그러면 결국 우리는 질 높은 수업 받는거 아니야?
학생1 : 그렇긴 한데,, 선생님들 의욕 많이 떨어지시겠다.
상황2. 젊은 3-40대 교장
교사1 : 안녕하세요. 선배님
교사2 : 어! 자네가 여기 왠일인가?
교사1 : 아 저 이번에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교사2 : 아 교장으로 온다는 사람이 자네였구만,,,
교사1 : 열심히 해볼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오. 선배님
교사2 : 선배라,,,이제 부담스러운데,, 오히려 내가 부탁해야겠어..잘 부탁하네.
교사1 : 아니 뭘요, 이러지 마십시오. 선배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습니다. 선배님의 조언 을 따라 교직에 발을 들여놓았고,
교사2 : 아니야. 자네는 대학 때부터 눈에 띄는 인재였어. 앞으로 같이 열심히 해보게
교사1 :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의 입장 상 어쩔 수 없이 무례하게 굴 경우도 많을 것 같습 니다. 선배님께 미리 양해 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십시오.
교사2 : 아니야, 아니야,,열심히 해봐 난 이만 급한 일이 있어서..(썩소를 지며,,황급히 자리 를 뜬다)
--------------------------------------------------------------------
학생1 :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교장 : 어, 그래 Good morning~!
학생들 : (반갑게)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장 : 어 그래.. 많이 춥지? 얼른 교실로 들어가렴~
학생1 : 얘들아~교장선생님 학교 정화하시는데, 같이 하자~~
학생 다수(가방 내려놓으며) : 선생님 저희가 할게요.. 구경만 하세요~
교장 : 녀석들,,추운데 들어가래도 그러네..허허허..오늘 청소 도와준 학생들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사탕줄테니 사탕 받으러 오렴!
학생들 : 네 선생님.
학생1 : 난 교장 선생님이 너무 좋아~.~그냥 아빠같애!
학생2 : 나도나도, 우리의 입장에서 학교를 운영하시니 너무 잘맞아~
난 11월11일에 빼빼로도 드렸어.
상황3. 교원 30년 경력의 교장자격증을 가진 교장
교장 : 요새 학생들 교복이랑 두발 상태가 왜 그래? 김선생..학생들 훈육지도가 어떻게
되가는 거야?
교사1 :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요즘 시대가 시대니 만큼 두발이랑 교복도 어느정도 선에선 허용하고 있습니다.
교장 : 이거 학생때나 교복입지, 또 언제입는다고, 그리고 옷이 발라야 행동도 차분해지고, 두발이 짧아야만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것 아닌가? 당장 학생들 검사 새로 실시하게.
교사1 : 교장선생님, 하지만 전국적으로 두발자유화가 진행중이여서 이 부분을 건드렸다가 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교장 : (버럭)내가 책임질테니 검사해-
교사1 : (기죽어서)예, 알겠습니다.
-----------(동료교사와 대화)---------------
교사1 :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저번에 단속하는 장면 인터넷에 떠서 곤혹스러웠던걸
모르시나.,.
교사2 : 자네 힘들겠구만,,하지만 이해하게. 나도 현재 이런 학교모습이 싫으네.
교사1 : 도대체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한담. 체벌도 안되지,, 단속한다고 해도 들고 일어 나지...나도 교장 선생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데, 상황이 그렇지 못하니.
교사2 : 자네가 이해하게. 교장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거야.
교사1 : 그걸 누가 모르나. 누구보다도 학교 실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니까, 우리보다 더 답답한 마음이겠지.
교사2 : 우린 고작 10년째 아닌가,, 교장 또한 우리의 인생 선배지.
교사1 : 웅. 고향 선배인데다가 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나 어릴 때 아주 귀여워 해주셨 는데, 교사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고, 전문성도 뛰어나,,우리가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교사2 : 시대흐름이 문제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