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requisites Versus Diffusion 확산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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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이나 의료기술적인 면, 교육적인 면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온 국민을 선동하는 캠페인이나 학교에서 몇 명의 문제아를 대표로 벌을 주는 경우 등을 말할 수 있다. 실제로 기업경영이나 마케팅 전략에서는 이런 확산이론의 형태를 빌어 그 수익을 몇 배로 불리기도 하고, 특히 TV광고나 매체를 통한 집단 확산의 경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러한 유행의 변화 역시도 주변국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으며, 그대로 모방하거나 수정하여 참고하는 유형의 확산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복지제도의 확산의 경우 위에서 들었던 예와는 차별을 두고 살펴보아야 하는 유의점들이 있다. 우선 사회복지제도는 이익을 보기 위함이 아니며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이나 심적인 부분의 영역도 매우 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여 확산효과를 보게 되는 경우 실정에 맞지 않는 제도를 영입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지도 모른다. 따라서 인간을 대하는 사회복지의 경우에는 더욱 철저하고 꼼꼼한 검토와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참고자료>
사회복지개론. 김기태. 박병현. 최송식. 2007.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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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이론 ,   Prerequisites Versus Diffusion,   사회복지발달이론